창작이야기 프로젝트 첫 번째 ‘Save Room'

글 입력 2014.09.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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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공연예술
  • 일시:2014-09-27 ~ 2014-09-27
  • 장소: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6길 33 서교예술실험센터
  • 주관/주최:서울문화재단
  • 후원:서울문화재단 지원사업
  • 문의처:02-333-0246
  • 관람료:무료
  • 대상:전체
  • 홈페이지:cafe.naver.com/seoulartspace
  • 주요 출연진:이인규
  •  
     
    ○ 전 시 명: 창작이야기 프로젝트 첫 번째 ‘Save Room'

    ○ 작 가 명: 이인규

    ○ 공연일시: 2014년 9월 27일(토)

    ○ 전시장소: 서교예술실험센터

    ○ 기획의도:

    INstadio movement는 예술인 개인만의 이야기와 자기만족에서 그치지 않고 창작과정에서부터 그 모두를 공유하여 공동의 가치 추구를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
    현 시대의 개인과 사회 전반적인 문화공연을 접하고 이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 공간, 형태에 대한 부재와 실제 무용 공연이 이루어지는 대규모 극장과 주최 및 창작물의 발현 장소에 대한 사람들의 작품에 대한 손쉽지 않은 관람과 이해의 새로운 접근방법으로써 창작물의 결과물 이전의 작업과정을 전부 개방하고 극의 설명을 함께한 창작작업무용극(Lecture Performance)를 공연화한 프로그램을 공연화하고 이를 관객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무용공연의 체험적 시간예술 개념으로 관객이 스스로 조합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객체 주도적 예술의 확립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왔다.
    ○ 작품설명:

    무대공연 형식으로 발현될 무용극 ‘Save Room' 크게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 된다.
    Save에 대한 나 아닌 남을 내 안에 담아주고 함께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스스로가 직면한, 혹은 어느 순간부터 외면하고 해결하지 못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자체적인 해결과 구원.
    작품에서 그려지는 모습은 각기 다른 개인을 형상화하는 여러 ‘방’들이 있고 사람은 과거와 현재를 잊는 이 공간 안에서 스스로와 대면하게 되고 그 안의 외곡 된 시선들과 두려움을 극복해 내었을 때 비로소 우리라는 나 이외의 다른 존재까지 마음에 담아줄 수 있는 ‘집’이라는 사회가 형성이 된다.
    이러한 주재의 창작물이 완성되고 그 결과물이 무대위로 올라가기 이전의 과정에 대해 그 시작점부터 관객들과 공유하여 왜 작가는 이러한 시점을 가지고 어떠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를 무용으로 어떻게 표현하는 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하나의 공연형태로 발현하는 창작 작업무용극으로써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최서윤서포터즈-기본태그.jpg

    [최서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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