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4 한국국제아트페어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제 3탄

글 입력 2014.09.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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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국제아트페어에 다녀온,
그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내일은 오늘 다뤄드리지 않은 전시작품들에
대해서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 관람후기!
시작해봅시당 ㅎ__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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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정말 유화의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신광호 작가의 작품인데, 상세컷을 보시면 정말 물감이 그야말로 '떡칠'이 되어있어요!
전 유화는 이렇게 해야 그 매력이 아주 풍부하게 발산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좋아 이런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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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복 입은 엘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을 불러모았던 부스입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 엘사인지도 몰랐었던...
 
한 아주머니께서 애기한테 "와~이거 누구지?? 어디서 본 것같다~~엘사아니야??" 이러시길래
 
 
겨울왕국 보던 당시 안나보다 엘사를 더 좋아했던
저는 잉?이게 엘사? 이러면서 가까이 가봤더니
 
진짜 엘사...ㅋㅋㅋㅋㅋㅋㅋ
엘사는 서양얼굴인데 한복을 입어도 예쁘더라구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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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기에 인상적이어서 쏜살같이 가서 보았더니
스페인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 계단을 올라가는 모양이 섬세하고도 정교해서 아래부터 꼼꼼히 보기도 했답니다 ㅎㅎ
2만 5천 유로의 작품!
 
하지만 그 가치는 더 높겠죠??
 
 

 
괜찮다괜찮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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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작품 너무 인상적이었어요!ㅠㅠ
어쩐지 안쓰럽고 짠해지기도 하는 느낌의 작품이에요..
 
박진성 작가의 <괜찮다 괜찮다>라는 제목의 작품인데
저 아저씨 눈물봐요... 진짜 어떻게 저렇게 눈물까지 정교하게 표현했을까요?
 
그리고 아기는 창백한 색으로 표현되서
마치 저 아저씨의 죽은 아이가 슬퍼하는 아저씨를 위로하는 듯한 느낌의,
한 편의 스토리가 생각이 나서 작품이 더 와닿았었습니다
 
 

 
CAM00649.jpg
 
 
 
와타나베 메이의 그림인데요,
뭔가 지브리스튜디오의 캐릭터들 느낌도 나고
인상적이었어요 굉장히 ㅎㅎㅎ

 
Porcu sandroㅡTibor.jpg
 
 
 
진짜 보자마자 순간 으악! 소리나게 만들었던ㅋㅋㅋㅋㅋ
이 작품이 저렇게 벽이 있어서 모퉁이 돌면 바로 보이거든요
 
진짜 사람인줄 알고 깜짝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
관람객분들 다 여기서 발걸음 한 번은 다 멈추고 엄청 관찰하세요 ㅋㅋㅋㅋ
진짜 리얼리티의 끝판왕ㅋㅋㅋㅋ
 
Porcu sandro의 Tibor 였습니다 ㅎㅎ
 

 
구자동ㅡ체리 (오일온캔버스.jpg
 
 
 
구자동 작가의 체리라는 작품인데요,
진짜 사진같지 않나요????
 
저는 정말 처음에 사진인가해서 캡션을 봤는데 Oil on canvas라고 써있더라구요!?
말도 안 돼!!! 이게 그린 거라고!!
 
멘붕과 환희에 빠뜨리게 한 작품이었어요

 
김세한.jpg

 
 
서울의 도시 야경이, 혹은 뉴욕의 야경이 그려진듯한 모습이에요!
김세한 작가의 팝아트적인 색감과 세련된 그림!
 한 눈에 시선이 사로잡혀 찰칵찰칵 찍었습니다 ㅎㅎ
 
 
 
박영학ㅡ풍경너머로(장지.방해말(돌가루).목탄.숯.jpg
 
 
 
이 작품은 그냥 보기에도 너무 심플하면서도 단정한게
마음에 쏙! 들었는데, 그림의 재료 때문에 더 마음이 갔어요 ㅎㅎ
 
캡션을 보니
 
장지, 방해말(돌가루), 목탄, 숯
 
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저 검은 부분이 목탄과 숯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니...
 
색감도 진하고 깔끔한게 너무 멋있지 않나요??

 
설종보ㅡ반딧불이.jpg

 
 
황순원 작가의 소설 <소나기>의 한 장면같은,
혹은 영화 <그해 여름>에서의 한 장면같은,
 
설종보 작가의 반딧불이라는 작품입니다.
 
색감도 동화 속 일러스트처럼 예쁘고 아기자기한게
방 안에 걸어두면 방 안 분위기까지 편안해질 것 같은 작품이었어요~
 
 
심인자.jpg
 
 
 
심인자 작가의 작품입니다!
 
처음 작품을 보고는 와 예쁘다~
이랬다가 후.. 돌도 하는 연애를... 왜 나는..?
 
하지만 작품은 예뻤으므로...
그걸로 전 됐습니다. 괜찮아요. 절대 합리화 하는 거 아니라구요....
 

 
임충섭ㅡ채식주의자2ㅡ14.jpg
 
 
 
이 작품은 임충섭 작가의 채식주의자2-14라는 작품인데,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 작품...
 
관자 같지 않나요..?
맛있는 관자....
 
관자 구워먹고싶다...
오늘도 나는 기승전먹방생각 ㅎㅎ
 

 
줄리안오피.jpg
 
 
 
줄리안 오피의 작품인데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작품을 보면
마치 작품 속 인물이 걸어가는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혼자 저 앞을 왔다갔다 난리부르스를....
엄청 해맑게... ㅎㅎㅎㅎ...
 

 
한영욱.jpg

한영욱2.jpg

 
한영욱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실사와도 같은 이 작품들... 어쩜 좋아...
진짜 그냥 넋놓고 봤어요..
 
그리고 색감도 그렇고 한영욱 작가만의 개성이 담겨있는 것 같아
위 작품과 아래 작품이 위치가 좀 떨어져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한영욱 작가의 작품인 걸 어렴풋이 알겠더라고요 ㅎㅎ
 
작가는 역시 개성이 뚜렷해야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2014 한국국제아트페어의 한 5분의 1, 아니 한 50분의 1을 보신 거에요!
꽤 많은 작품을 보신 것 같은데 이건 정말 새발의 피..
 
실제로 가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갯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 작품들 하나하나 정말 가치가 높아요! 진짜 볼만합니다!
 
 
그럼 내일은 더욱 인상깊었던 작품들만 모아모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뿅!
 
 
 
 
 
[정다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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