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별] 바보 상자 이곳은 얼굴 없는 거울 글 입력 2024.03.05 21:45 댓글 0 [illust by EUNU] 그 속의 넌 가득 채워져 있지만 너는 다 지워지고 없어 그 속의 넌 너를 비추지만 정작 너는 보이지 않아 그 속의 넌 텅 비어있는 것 같애 텅 비어버린 것 같애 [박가은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드로잉 #일러스트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