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는 올해 대한민국발레축제 우수작으로 초청되어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의 시범 공연이 전석매진되는 등,
2014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기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춤'이 의사소통 수단인 우주의 행성에서 살고 있는 4명의 남성 외계인들이,
행성의 여성들이 결혼을 거부하기 시작하자 지구로 와 지구여성에게
각자의 춤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포즈를 한다는 엉뚱한 설정이다.
무용수들이 각기 다른 장르를 맡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다.
특히 텝댄스는 한결 공연의 유쾌함을 더할 것이다.
하지만 발레와 비보잉은 그 연결고리가 공연계에 지속되어 온 만큼
기술이 아닌 새로운 무언가를 선보여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발레와 비보잉 퍼포먼스가 한 공연에서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클레식하지만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춰 합작을 선보이면 이 또한 새로울 것이다.
다가오는 10월이 기대된다.
2014.10.03~2014.10.04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
짧은 기간이나 실력을 전부터 인정받은 만큼 주말에 시간 내어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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