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언어] 색

글 입력 2021.06.27 00:4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59_아트인사이트.jpg

COPYRIGHTⓒ 2021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너는 무척 다양한 색을 내.

어느 날은 한 가지 색이었다가

어느 날엔 동시에 여러 색을 내지.

또 어느 날엔 아무 색이 없어.

 

그래서 나는 네가 누구인지 정의할 수 없어.

너를 정의하는 순간, 너를 정의하지 못한 게 되고 말 거야.

너는 오색찬란한 빛을 내니까.

 

네가 어떤 색이든 괜찮아.

색이 하나여도, 여러 개여도,

색이 없어도, 투명해도 너를 사랑해.

 

너의 모든 면을 사랑할 수 있다는 건 아니야.

그토록 다양한 색을 지닌 너를 사랑한다는 거지.

 

'너'란 색, 그 오묘한 색을 사랑해.

 

 

 

장의신.jpg

 

 

[장의신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70167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1.09.27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205번길 54 824호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1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