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새들의 무덤 [연극, 동양예술극장 3관]

글 입력 2020.09.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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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무덤
- 두 개의 기억의 여정, 두 개의 기억의 방식 -
 
 

새들의 무덤_포스터.jpg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한 이야기






<시놉시스>
 
 
'새야, 너는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 거야?'
'뭘 더 보여주려고? 뭘 더 떠오르게 하려고?'
 
폐허가 된 옛 집터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오루는 새 한 마리를 만나게 된다. 아장아장 걷는 새끼 새를 오루는 홀린 듯 따라가고, 자신의 과거와 기억을 여행하게 되는데...





<기획 노트>
 
 

 현대사의 사건을 모티프로 그려낸

두 개의 과거와 기억

 
 
'즉각반응'의 신작 <새들의 무덤>(작·연출 하수민)이 오는 10월 8일(목)부터 10월 18일(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초연된다. 이번 작품은 즉각반응의 대표작 <육쌍둥이>에 이어 선보이는 하수민 연출의 '현대 시리즈'이다.
 
<새들의 무덤>은 딸을 잃은 아버지 '오루'가 새를 따라 여행하게 되면서, 한국 현대사에서 파멸되어가는 '아버지에 대한 연대기'와 이제는 가장 강렬하고 소중한 것이 되어버린 '딸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 있는 인간이라면 절대 이룰 수 없는 희망을 꿈꾼다.
 
 

컨셉사진3.JPG

컨셉사진

 

 
<새들의 무덤>은 하수민 연출의 '현대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딸을 잃은 아버지 오루가 새끼 새를 만나 새섬을 이동하면서 자신이 잊고 지내던 과거와 애틋한 기억을 여행하는 이야기이다.
 
1막에서는 오루의 과거를 통해 한국전쟁이 끝난 후 1960-80년대의 진도 어촌 마을의 전경을 그려내고, 2막에서는 1988-2014년의 서울 근교를 배경 삼아 이제는 가슴 속에만 존재하는 오루의 딸에 대한 기억을 들여다본다. 작품은 오루의 과거와 기억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되새기면서 우리가 과거와 현재를 딛고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새들의 무덤>의 작·연출이자, 즉각반응의 대표 하수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꿈, 희망"을 나누고 싶다면서, "막연한 기대감에서 오는 바람보다는 우리가 살아 온 기억, 살아가고 있는 시간을 되짚어보면서 과거의 좋았던 것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미래로 향하는, 살아 있는 우리가 변화하는 계기를 엿볼 수 있는 꿈과 희망"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즉각반응은 관객, 출연진, 제작진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산업뿐만 아니라 사회가 전반적으로 침체되어있는 분위기 속에서 신작 <새들의 무덤>을 통해 지나간 시간과 '지금, 여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간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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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사진






새들의 무덤
- 두 개의 기억의 여정, 두 개의 기억의 방식 -


일자 : 2020.10.08 ~ 2020.10.18

시간
평일 8시
주말 4시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 동양예술극장 3관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제작

즉각반응

 

후원

리만코리아, 서울문화재단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공연시간
140분 (인터미션 : 15분)




 
즉각반응
 
 
<즉각반응>은 '지금, 여기'라는 동시대성 아래 연극의 행위와 관객이 즉각적인 상호반응을 추구한다. 연극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예술가, 예술장르, 매체와 유기적인 만남을 시도하며, 연극의 경계 확장을 추구한다.
 
대표작 - [Good Day Today], <12시부터 1시까지의 진경>, <무라>, <2017 애국가>, <임영준햄릿>, <햄릿릿햄>, <유령 Live Stream>, <새들의 무덤>, <인간설명서>, <체액>, <찰칵>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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