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언어] 유기

글 입력 2020.06.1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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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유기했다.

 

애당초 갖지 말 걸 그랬어.

 

버릴 일도 버려질 일도 없게.


 

 

장의신.jpg

 


[장의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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