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2018 치히로 야마자키+루트14밴드 내한공연

글 입력 2018.10.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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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공연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시험기간이라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미리 공부를 하고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나는 재즈에 대해 어느정도 흥미가 있었고 여성 트럼펫터를 중심으로 밴드와 함께 공연을 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트럼펫과 밴드가 함께 연주하는 것이 과연 어울릴까?하는 의문이 들었고 내가 한번 가서 들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잘 모르지만 그것을 접해보는 것은 분명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 될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시험기간에 성적에 지장받지 않게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 미리미리 시험공부중인 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밴드는 치히로 야마자키+루트14밴드는 여성 트럼펫터 Chihiro Yamazaki(치히로 야마자키)를 중심으로 Satoshi Yamashita(사토시 야마시타)(Drums), Takeshi Nakahara(타케시 나카하라)(Bass), Hana Takami(하나 타카미)(Keyboards), Miz(미즈)(Guitar)로 구성되어 있는 일본의 팝재즈 밴드이다. 일본 밴드가 연주하는 공연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이고 이미 국내에서도 2015년에 내한 공연을 했기때문에 조금씩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펫과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의 조화는 아무리 생각해도 낯설다. 내가 알고 있는 밴드와는 조금 다르기때문에 어떻게 이 악기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가 여전히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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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과 밴드의 소리가 어떻게 어우러질까?


바로 유튜브에 검색을 해서 들어보니 트럼펫의 경쾌한 소리와 밴드의 다양한 음들이 조화롭게 어우려져 더 밝고 활기찬 느낌이 들었다. 심지어 이 밴드는 재즈,락,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밴드이기 때문에 음악적인 색깔이 훨씬 다양할 것이다. 유튜브로 감상을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좋은 하모니라 실제로 들으면 몸을 들썩 들썩 움직이며 감상할 것 같다.


이번에 진행하는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니니로소의 팝 명곡 '밤 하늘의 트럼펫' , 'Toi Toi Toi', '당근', '여름의 끝' 등 다양한 노래를 연주한다. 그래서 더 다양한 음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난번 내한 공연에서는 '붉은 노을'을 연주하면서 관객들이 더 잘 몰입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가요 한곡을 연주한다고 하니 어떤 곡을 선보일지 기대가 많이 된다.



[아티스트 이미지]Chihiro Yamazaki 2.jpg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가 되었고 그 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저녁에 밝고 경쾌한 연주를 들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아마도 시험공부를 하느라 조금 지쳐있을텐데 연주자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보면서 힘을 얻고 싶다. 3년만에 진행하는 내한 공연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연인, 친구 혹은 혼자라도 참여해서 공연을 다같이 즐겼으면 좋겠다.




[공연 정보]


공연 일시 및 장소

10월 20일(토) 오후 5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


티켓 가격 : 전석 66,000원


예매처: 인터파크(1544-1555), 예스24(1544-6399)

옥션, 멜론티켓, 네이버예약



예매페이지(인터파크).jpg
 



[김지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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