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도시, 서울 지하철 스탬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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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스탬프 투어 -seoul metro stamp tour!!
지하철을 타고 서울을 여행하는 시민들에게 완주 기념품을 선물하는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가 7월 15일 화요일부터 8월 31일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는 8개의 테마별 코스로 구성되어있고, 서울의 전통과 역사, 현대의 모습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참가를 원한다면? ① 스탬프투어 지정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리플릿을 받아 ② 여행코스마다 관광명소 2곳씩 방문해 인증샷을 찍어 ③ 해당코스의 지정역의 고객안내센터에 인증샷을 보여주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 스탬프 투어 기간 : 2014.7.15 ~ 8.31
- 기념품 신청 기간 : 2014.8.15 ~ 9.21
- 기념품 수령 기간 : 2014.10.1 ~ 10.31
[ 코스별로 본 투어 ]
테마 1. 서울, 그 중심에 서다!!
서울역(1,4) → 문화역 서울 284 → 숭례문(남대문) → 남대문시장 → 남산오르미(경사형 E/V) → 남산 케이블카 →N 서울 타워 → 남산 팔각정 → 회현·명동역(4)
테마 2. 젊음의 공간속으로 들어가다!
홍대입구역(2) → 홍대 걷고 싶은 거리 → 홍대미술거리 → 와우공원(근현대디자인박물관) → 신촌역(2) → 신촌 이대 거리(차 없는 거리/명물거리) → 이대역(2)
테마 3. 서울에서 만나는 역사이야기!
경복궁역(3) → 사직단 → 서촌 마을 → 청와대 사랑채 → 경복궁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한글 가온길 → 서울역사박물관 → 정동길 → 덕수궁 돌담길 → 서울시청 서대문별관 정동전망대 → 시청역(1,2)
테마 4. 전통을 넘어 미래를 만나다!!
혜화역(4) → 이화동 벽화마을 → 낙산공원 → 동대문성곽길(낙산코스) → 흥인지문(동대문) → 동대문역(1,4) → 청계천 →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DDP) → 동대문역사관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
테마 5.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청계천!
광화문역(5) → 청계광장 → 광통교 → 삼일교 → 수표교 → 을지로4가역(2,5) → 새벽다리 → 오간수교 → 다산교 → 동묘앞역(1,6)
테마 6. 힐링하고 싶다면 가까운 공원으로~!!
새절역(6) → 신사근린공원 → 불광천 해담는 다리 → 증산역(6) → 월드컵경기장역(6) → 노을공원 → 하늘공원 → 평화공원 → 마포구청역(6)
테마 7. 서울에서 다양한 이색체험을 즐기다!!
이태원역(6) → 이태원거리 → 이슬람 중앙성원 → 리움미술관 → 블루스퀘어 → 한강진역(6) → 신당역(2,6) → 곤충파충류생태체험
테마 8. 서울근교에서 옛 시장을 만나다!!
가락시장역(3,8) →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 문정동 로데오거리 → 가든파이브 → 장지역(8) → 모란역(8) → 성남 모란장(4일, 9일)
최근에는 '종이 대신 휴대 전화에 방문 도장 받아 가세요!'라는 문구로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앱(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서울시는 풍납토성ㆍ몽촌토성ㆍ아차산성 등 역사ㆍ문화재 52곳을 테마별로 나뉘어져 있고, 문화재 근처의 안내판 속에 표시된 정보 전달 매체인 QR 코드나 NFC 태그를 스마트 폰의 카메라로 찍어 인식하면, 방문을 인증하는 스탬프가 앱에 찍히는 방식이다.8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여자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 seoulmetro.co.kr) 혹은 서울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www. smrt.co.kr)에서 8월 15일부터 기념품을 신청하면 된다. 기념품은 선착순 1,000명에게 카드형 USB(8GB)가 주어진다. 수령은 10월 1일부터 31일일까지 지정역 중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 서울의 지하철 노선도 ]
지하철은 꽤 복잡한 편이다. 그렇지만 다양한 도시에서 오는 외국인들은 wifi의 놀라움과 서울 어디든 그리고 다른 도시까지 갈 수 있다는 점, 시원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것에 놀라워 한다. 심지어,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와 초기 임신부 배려석, 자전거 전용좌석도 조차 신기하다고 말한다.우리나라 지하철 노선도는 외국인인 저그 세로빅 분이 설계했다.
(출처 : )[하예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