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보다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는 방법 [음악]

글 입력 2018.06.2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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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 막히는 요즘이다. 여름은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왔고 2018년의 반은 지나갔다. 겨울에 지원했던 에디터 활동이 벌써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것 역시, 정말 시간이 유수같이 빠르구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꽤나 숨가쁜 6개월이었던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시간은 어땠을지 궁금하다. 또 지금 여러분들의 여름을 맞이하는 기분은 어떠한지!

점점 올라가는 기온에, 밖에 있을 때면 스멀스멀 상승하는 불쾌지수. 어떻게 하면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낼 수 있을까? 바다가 보이는 시원한 곳으로 놀러갈 수 있다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실 우리에게는 허락된 여유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그래서 아주 개인적인 방법으로! 나는 페스티벌에 간 것 같은 기분 좋은 노래들을 들으며 하루의 기분을 컨트롤하는 편이다. 그리고 나는 이 방법을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기로 마음 먹었다.

최근 내 여름을 달래주었던, 청량감 넘치고 시원한 야외 라이브들. 모두 유튜브에서 보고 또 보고 했던 사랑하는 영상들이다. 다른 누군가에게도 또 다른 기분 좋음으로 전달되기를 :)



1. DNCE - Toothbrush




무척이나 좋아하는 노래에, 아끼는 밴드 DNCE.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Joe Jonas)'를 중심으로 구성된 4인조 팝 펑크 밴드이다. 한국인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있어서 더 빛나는 그룹임도 맞고, DNCE의 'Cake By The Ocean'같은 유명한 노래보다도 이 노래가 더 끌리는 이유는 왜일까. 여행, 드라이브, 여름, 모든 것에 다 잘 어울리는 아주 펑키하면서도 신나는 곡.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에는 'People To People'이라는 앨범을 냈는데, 이 영상이 마음에 든다면 DNCE의 다른 노래들도 한번씩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한번만 더 한국에 내한해주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2. 백예린 - Square (미공개곡)




알 사람은 다 안다는 백예린의 미공개곡. Square! 노래, 옷, 바람, 장소 모두 하나 되어 마치 음악 영화의 한 장면같은 느낌이 드는 영상이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런 영상. 백예린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한 소절, 한 소절 즐기면서 음악을 하고, 또 그 행복감이 노래로써 사람들에게 표출된다는 점이다. 모든 에너지는 사람을 타고 전달되듯이, 이러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될 때 사람들은 더 큰 행복감을 얻는다.

그리고 음악은 그 에너지를 전달하는 아주 훌륭한 매개체가 된다.



3. Oasis - Champagne Supernova




언제나 내 마음 속에서 1등인 곡. 오아시스 2집 마지막 수록곡인 Champagne Supernova. 브릿팝은 매력 없다는 내 편견을 깨어준 아주 소중한 곡이다. 락이라는 장르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는 정말 경계가 없구나, 싶었던 그런 곡. 비록 습기 찬 여름밤이라도 이 곡과 함께라면 하늘에 떠 있는 별 하나라도 더 빛나고, 높고,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음악과 함께 모두의 여름이
좀 더 기분 좋고,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최유진.jpg
 



[최유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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