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끄적일 때] 나는 너의 혜성이고 싶다

글 입력 2018.04.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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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한 끄적임***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사자가 끄적일 때>의 정수연입니다.

그간 바쁜 나날을 보낸 나머지
딱 3개월만 쉰다는 것이
이렇게 긴 휴식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끄적일 이야기는 많은데,
시간과 체력이 허락해 주지 않아서
굉장히 전전긍긍했던 나날들이었어요.

이번 끄적임엔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하나의 비유로 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해석의 여지가 존재하는 작품을 좋아하기에,
이번 끄적임을 보실 여러분이
어떻게 이를 해석할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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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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