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CALME] 오늘의 하루, 어제의 기억, 내일의 호흡

글 입력 2018.03.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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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정말 일어나기 싫다."

해가 일찍이 뜬 아침, 누구나 한 번쯤 이부자리를 정리하기 싫은 경험이 있을 거예요.
비가 오는 날이었거나 중요한 발표 당일, 밤새 시험공부하고 다음 날이 대표적이겠죠?
반대로 누군가에게는 그 오늘이 아주 소중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 날이 부모님의 생신, 연인과의 약속, 친구들과의 여행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똑같이 주어집니다. 그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개인의 의지 혹은 주변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오늘’이 지나가 버렸는데 어제를 후회하거나 내일을 걱정하는 것은 오늘을 보낸 자신에게 또 다른 걱정거리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CARPE DIEM!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명대사로 ‘바로 그 날을 잡아라, 현재를 즐겨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내가 보낸 하루의 이미지는 바로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죠. 나의 ‘오늘’이 찬란한 어제의 기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CARPE DIEM!이라고 마음으로 외쳐보세요. 내면의 힘은 자신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정수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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