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 복덕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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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고뇌를 그린 세련된 문장으로
1930년대 소설계를 대표하는
"한국의 모파상" 작가 이태준
그의 문학 세계를 담아낸
연극 <소설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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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복덕방
안 초시는 서 참의의 복덕방에서 하릴없이 신세를 지며 소일을 하고 있다. 수차에 걸친 사업 실패로 지금은 몰락하여 서 참의의 복덕방에서 신세를 지고 있지만 언젠가는 재기를 하리라 꿈을 꾸며 살아간다. 안 초시의 딸 경화는 무용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안 초시에게는 담뱃값 정도의 돈을 쓸 뿐 아버지를 보살피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다.
서 참의는 한말에 훈련원의 참의로 봉직했던 무관이었으나 일제 강점 후 복덕방을 차렸다. 안 초시와 달리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로, 집 거간뿐 아니라 여기저기 여러 채의 집에 하숙을 하여 돈을 벌기에, 씀씀이에 불편함이 없이 살아간다.
박희완 영감은 훈련원 시절 서 참의의 친구이다. 재판소에 다니는 조카의 일을 돕는다는 핑계로 대서업(代書業)을 한다고 일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노인이다. 늘 돈 벌 궁리만 하던 안 초시에게 박 영감은 큰돈을 벌수 있는 부동산 투자에 관한 정보를 일러준다. 늘 일확천금을 꿈꾸던 안 초시는 딸과 상의하여 큰돈을 투자하기로 결심을 한다. 그러나 일 년이 지나도 새로운 항구의 건설이라든가 땅값이 오른다든가 하는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결국, 박 영감에게 부동산 정보를 전해 준 사람이 벌인 사기극임이 밝혀진다. 안 초시는 그 충격으로 결국 음독자살한다.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던 서 참의는 안 초시의 딸을 경화에게 아버지의 자살로 인해 무용가로 이름을 날리던 자신의 사회적 명예가 훼손될 것이라 으름장을 놓는다. 안 초시의 딸 경화는 서 참의의 권유를 받아들여 보험금으로 받은 돈을 모두 장례식을 치루는 데 사용 한다. 장례식에 참석한 서 참의와 박희완 영감의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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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달밤> 아트인사이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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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 복덕방 -
일자
2017.11.20(월) ~ 12.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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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휴연
시간
월~금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공간222
티켓가격
청소년 3,000원
성인 5,000원
주최/주관
극단 목수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관람연령
만 13세이상
공연시간 : 70분
문의
극단 목수
02-2039-9317
이태준 [李泰俊] ?
출생 : 1904년-미상
출생지 : 강원도 철원

강원도 철원 출생. 1925년 <오몽녀(五夢女)>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했다.
1933년 박태원, 이효석, 정지용 등과 '구인회(九人會)'를 조직하면서부터 작품 활동에 전념하며, 일제 말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사상적인 내용보다는 문장의 묘미를 강조하는 등 순수 예술을 지향하면서 현대 소설의 기법적인 바탕을 마련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밤>, <까마귀>, <영월 영감>, <복덕방>, <해방 전후> 등이 있다. 그리고 문장론에 대해 쓴 <문장강화(文章講話)>가 있다.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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