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쓰는 편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랑해

꿈에서 만나
글 입력 2017.10.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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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가득 안고 말하고 싶어
수고했어 오늘도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ㅎㅎ
전 너무 푹 쉬어서 쉰 김치 될뻔했어요 ...
 
제가 그림에 영감을 받는 주제는
보통 제가 사랑하는 제 남자친구나
꿈을 자주 꿔서 꿈속에서 영감을 많이 받아요
 
이번 그림은 꿈속에 자주 나타나는
제 남자친구인 최 병장님을
토대로 그리움과 위로를 그려 보았어요
 
제가 남자친구를 지켜주는 건
현실에서 어려웠지만 꿈속에서는
제가 멋진 여장군이 되어서
짠! 하고 나타나 남자친구를 구해줬어요
 
그래서 그 꿈을 그림으로
표현했을 땐 이런 느낌인 것 같아서
부드럽고 안락하게 그려보았습니다.
 
제 그림이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항상 아트인사이트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소통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 모습을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흐뭇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


[이채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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