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통쾌 대학로 코미디 연극

글 입력 2014.07.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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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일 8p.m. 한성아트홀에서 이층의 비밀을 보았다.

거의 8시가 다 되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너무 좋았다!

전체적으로 조금 정신은 없었지만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던 것 같다.

 

한사람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인해 몇명을 죽이고 살린건지 골때리는 연극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에릭과 노만의 정신 시끄러운 연기에 어이없는 웃음이 많이 나올 만큼 어이없고 재미있었다.

배우들 모두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지만 그런 모습이 관객의 박수를 자아내고 그들의 삶에 원동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 같았다.

 

어머니와 같이 갔는데 아트인사이트 덕분에 좋은 시간이 되었다!

 

<20140702 캐스트>

에릭 스완-이준영

노만 맥도날드-차용환

조지 스완-김장호

린다 스완-홍인아

브랜다-주하나

조지 젠킨스-권용식

샐리-홍유리

쿠퍼부장-정연주

 

공연은 7월 27일까지 한다.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 웃고싶은 날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가면 좋을 것 같다.

평일 8시 / 토,공휴일 4시 7시 / 일요일 5시

 

 

 

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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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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