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극이 하나되는 완벽한 무대│음악극 [노베첸토]

글 입력 2014.07.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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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첸토2.jpg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 · 배우 조판수의 모놀로그
음악과 극이 하나되는 완벽한 무대

이탈리아 작가 알레산드로 바리코의 모놀로그 희곡 '노베첸토'
소극장을 가득 채우는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모노드라마 <노베첸토>: 피아니스트의 전설

SYNOPSIS
바다에서 평생을 살다간 피아니스트, 노베첸토.
그를 곁에서 지켜본 친구 맥스가 노베첸토를 회상하면서 극은 시작된다.
1900년, 아메리카로 향하는 이민선 버지니아호,
1등선 객실의 피아노 위 레몬박스에서 발견된 버려진 아이.
그 아이에게 붙여진 이름은 1900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노베첸토'.
8살이 된 어느 날 사라졌던 노베첸토는 피아노 스툴에 앉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게 된다.
노베첸토는 바다 위에서만 연주하는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남부럽지 않을 성공적인 인생이 배에서 내릴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음악극 <노베첸토>: 피아니스트의 전설

기간: 2014.8.28~2014.9.14
장소: 정동 세실극장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7시
일 오후 3시
러닝타임 90분 / 취학아동 이상

CAST  
배우 조판수 (맥스役)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

STAFF
극본: 알레산드로 바리코
연출: 김제민
프로듀서: 송희경
제작: 극단 거미

인터파크 예매

[신혜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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