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8) 전시 '오치균은 묻지않고 다만 그린다' [서울미술관 아트테라스]
글 입력 2017.04.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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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오치균은 묻지않고 다만 그린다전시 소개
서울미술관은 2017년아트테라스 첫 전시로오치균 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오치균은 묻지 않고 다만 그린다》展 을 선보인다.본 전시에는 ‘산타페’, ‘서울’,‘봄 풍경’, ‘겨울 풍경’ 시리즈 등그가 일상의 단면을 포착하여화면 위 물감의 퇴적과 손으로 그려나간 작품들을 통해오치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또한 이번 전시에서는소설가 김훈의 에세이「무너져가는 것에서 빚어지는 새로운 것」의 내용을 발췌하여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김훈의 눈으로 써 내려간 오치균의 작품 세계는그의 작품을 새롭게 접근해 나갈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이제 오치균이 세상에 대해 묻지않고그림으로 대신한 이야기에조금 더 가까이 귀 기울여 보자.미리 보기
상세 정보기간 2017년 3월 18일 ~ 6월 18일장소 서울미술관 아트테라스(2층)관람 시간오전 11시-오후19시(*입장마감 폐관 1시간 전)관람일 화-금요일(월 휴관)참여작가 오치균관람요금일반 9천원대학생 7천원학생 5천원어린이 3천원우대 7천원[이다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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