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글 입력 2014.07.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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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의 오페라로 유명한 <나비부인>이 발레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작품 구상만 11년이라는 노력은 초연 전 10회공연 전회 매진,4회공연 추가라는 가슴 벅찬 현실이 되었다.뛰어난 역량의 인스부르크 발레단과 발레리나 아름다운 음악은강수진의 완벽하고 아름다운 동작에 압도적인 존재감이 더해져너할나위 없는 조화를 이룬다.
[홍지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