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

얼음처럼 차가워요 단단하게 굳어져가요
그 속에는 들어갈 수가 없어요
이제는 아무도,,
두드려도 두드려도 이제 더는 소용없어요
그 곳에는 이제 문이 없으니까
열리지 않아요
다 식어버린 당신의 눈물은
내 마음을 녹일 수 없어요.
그러니 내버려둬요 날 부르지 말아요
조각조각 부서지기전에
사랑한다고 널사랑한다고
그래서 어쩌란 말이죠
그러니 내버려둬요 날 부르지 말아요
내 마음이 깨져버리기 전에
손성제 『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
feat. 조원선
색소폰연주가&싱어송라이터 손성제님의 곡입니다.
가사는 겨울과 어울리게 차가운 느낌이지만
색소폰 소리와 롤러코스터 조원선님의 목소리가
뭔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곡이에요
추운 겨울과 어울리는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