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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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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저 아가리를 벌리고 달려들었다.
발버둥 쳐도 벗어날 수 없었던 시대의 처절한 비극
시대 속에 잊힌 천재작가 함세덕의 첫 번째 희곡
연출가 고선웅을 만나 또 하나의 역사가 되다.






<시놉시스>

어부였던 남편은 상어에 물려 한 쪽 다디를 잃었고, 첫째 아들과 큰 사위는 풍랑에 목숨을 잃고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이미 실성해 버린 노어부의 처는 바다가 요등을 친 후 돌아오지 않는 둘째 아들 복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일제강점기, 삶의 터전이 동시에 처절한 생존의 공간 이였던 산허구리에 살던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그 시절 가난 속에 참담한 삶을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던 비극의 이유를 관객에게 묻는다. 물질은 풍요해졌지만 여전히 거대한 힘 앞에 발버둥 치고 있는 지금. 슬픔을 넘어선 무언가에 압도된 우리는 같은 질문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웨 우리는 밤낮 울고불고 살아야 하다든?"





산허구리


기간 : 2016.10.07(금) ~ 2016.10.31(월)

장소 :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시간 : 월요일(19:30)
수요일 ~ 금요일(19:30)
토요일 ~ 일요일(15:00)

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관람시간 : 1시간 30분

제작 : (재)국립극단 

관람등급 : 만 15세 이상




문의 : 1644-2003

관련 홈페이지(국립극단)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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