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by 김다영
그저 한적할 거라 생각했던 오전 6시의 한강에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내 생각보다 훨씬 더.
터널을 통과하면 나타나는,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세상은
창문을 활짝 열 때 쏟아지는 햇빛처럼 내게 쏟아졌다.
사람들은 분주히 마라톤을 하고,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체조를 했다.
그리고 멀찍이 앉아 그들을 보며 기분을 환기시키는 나.
아,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하게 되는 그런 아침.
이렇게 당신의 일상은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될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