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카포네 트릴로지 [연극,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글 입력 2016.06.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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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네 트릴로지


카포네.gif
 


Gangster Noir 
The Capone Trilogy 

“나쁜 일은 항상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다.” 

2015년 한국 초연, 전석 매진 기록한 최고의 히트작! 
2016년, 더 새롭게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 

극한의 캐릭터를 연기할 6인 6색 막강 캐스팅 
더 탄탄해진 앙상블로 돌아온 초연멤버 이석준, 윤나무, 김지현! 
트릴로지의 새 역사를 써내려갈 배수빈, 신성민, 임강희!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최강의 스탭진! 
연극 <모범생들>의 최고의 콤비, 각색의 지이선 작가와 김태형 연출 
사실적인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를 구현한 장춘섭 미술감독 
비좁은 호텔방에 극적인 빛을 풍성하게 더해주는 구윤영 조명감독 
적막한 시대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의 김경육 작곡가! 

거액에 팔린 쇼걸, 보스를 잃은 마피아, 속기만 한 경찰… 
시카고, 렉싱턴 호텔의 비좁은 방 661호. 
1923년, 1934년, 1943년에 일어난 세 가지의 사건. 
도덕과 상식이 멸종된 시대,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어둠!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세 편의 이야기! 

그리고 

오직 100명의 관객, 이 사건의 목격자인 당신. 
모든 일은 당신의 눈 앞에서 발화한다! 
숨이 멎을 듯한 극한의 몰입을 경험하라! 
이 불편함을 견딜 수 있는 자, 세편 모두에 도전하라! 






< 시놉시스 >


Comedy 
LOKI 
파멸의 광대 

1923년. 
“롤라, 일어나 봐요. 당신, 사람 죽였어.” 

모두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무도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는 시카고. 
렉싱턴 호텔 바의 쇼걸 롤라 킨의 아슬아슬한 이중 생활, 
그리고 카포네 보이들의 끝없는 살인. 
거짓으로 가득한 롤라 킨의 결혼식 전날, 
661호 방에선 그녀를 둘러싼 10인의 인물들이 교차한다. 
겹겹이 쌓이는 거짓말과 죽음을 위로 카포네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거짓과 거짓이 만나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Suspense 
LUCIFER 
타락천사 

1934년. 
“단 한번의 속삭임. 상상하게 만드는 거야. 

모두가 알고 있는 것들을, 아무도 몰라야만 하는 시카고. 
렉싱턴 호텔의 낡은 클락 룸, 
661호에 조직의 2인자를 자처하는 닉 니티와 그의 아내 말린이 머문다. 
어쩌면 도시에서 가장 나쁜 놈이 머무는… 
그 어디보다 안전한 듯, 가장 아찔하고 위험한 장소. 
카포네가 갇힌 감옥 알카트라즈로부터 
형체가 없는 어두운 그림자가 꿈틀대며 죄어오고, 
끔찍한 죽음의 불씨가 잔잔한 호수 밑바닥에서부터 떠오르는데… 

Hard-boiled 
VINDICI 
복수의 화신 

1943년. 
“이 쇼의 해피엔딩은 내꺼야. 당신을 지옥으로 보내주지.” 

젊은 경찰 빈디치가 몇 달째 머물고 있는 렉싱턴 호텔 661호. 
밝아지려 하는 바깥 세상과는 단절된, 
컴컴한 방 안에서는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이 꾸물댄다. 
그가 죽이려는 자의 딸이자 수수께끼 같은 여자 루시가 빈디치를 돕는다. 
빈디치가 수사한 20년 전 롤라 킨 사건과 9년 전 닉 니티 사건이 혼란스레 뒤엉키며, 
가장 나쁜 범최와 가장 잔혹한 비극이 시작되는데… 





카포네 트릴로지


일자 : 2016.07.05 ~ 2016.09.18

시간 : 화-금 8시, 9시 30분 / 토, 일,공휴일 3시, 5시, 7시 30분 / 마티네 5시30분 / 월 공연 없음

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티켓가격 : 30,000 원

주최 : 주식회사 아이엠컬처

관람등급 : 만 19세이상




문의 : 02-541-2929

관련 홈페이지(아이엠컬쳐)




< 상세정보 >

카포네 전체.jpg
 
[오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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