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일기장
글 입력 2016.06.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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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일기장을 펼쳐 든다.내 손바닥 남짓한 종이에이 복잡한 마음을 다 풀어내기가 힘들다.무슨 말부터 시작해야할까,한참을 고민하다끝내 펜을 내려두고 일기장을 덮어버렸다.다시 일기장을 펼쳐천천히 내 마음을 글로 꾹꾹 눌러담았다.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마음을내 일기장에 꾹꾹 눌러담았다.나와 말은 못하지만, 나를 위로해주는 존재가 있다.[강혜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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