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글 입력 2016.06.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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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빛을그리다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혼자 가보는 '그림' 작품의 전시회는 처음인만큼설렘과 기대를 한가득 품고 향했습니다.
5시까지 입장마감이어서 후다닥 전쟁기념관으로 달려갔습니다.짠 ! 더이상의 스포는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림작품의 전시회에 가게된건 처음이라사실 저는 미술시간에 배운 여러가지의 내용들은 이미 다 리셋되고인상주의....후기인상주의...이런 지식들에 무지한 상태였답니다.그런데 이런 제가 모네의 전시회를 보며 느낀점은이러한 작품들을 접하면서 지식을 쌓을수도 있고,어떠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모네의 전시회는전혀 지루함이 없고 신비로움과 발걸음을 움직이지 못하게하는힘을 가지고있는 전시회 였습니다.전시회에서의 모네 작품들은마치 작품들이 살아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영상으로 이루어진 작품들이많은 사람들이 넋놓고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답니다.저 위의 사진 속 아이와 강아지가 뛰어다니는데몇분을 서서 감상한지 모르겠네요또한모네가 자신의 아내 카미유를 모델로 그린 많은 그림 속에서카미유에 대한 사랑과 그림에 대한 열정들도 느낄수 있었습니다.모네의 작품들은 여러개의 파트를 나누어전시되어 있었는데요새로운 파트가 시작될 때마다 작품들을 보기전에설명들이 나와서 많은 도움도 되었고더 주의깊게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이러한 설명 덕분에그냥 단순히 그림들만 봤다면 몰랐을 많은 내용들을 알게 되었죠이토록 아름답고 감동적인 전시회는7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더 늦기전에 꼭 가보셔서제가 미쳐 느끼지 못한 기분들을얻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이 게시물은ART insight 와 함께합니다[박유미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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