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63회 정기연주회천지창조 앞면.jpg


천지창조는 하이든이 죽기 전에 남긴 최고의 오라토리오 작품 중 하나다. 오라토리오는 17~18세기에 성행한 대규모 종교 음악으로, 오페라처럼 독창, 합창, 관현악이 등장하지만 오페라에 비해 합창의 비중이 큰 장르다. 헨델은 ‘메시아’, ‘마카베우스의 유다 : Judas Maccabeus' 등 많은 오라토리오 명작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하이든은 이러한 헨델의 영향을 크게 받아 천지창조를 썼다. 그는 헨델의 ‘메시아’처럼 기념비적인 위대한 작품을 남기겠다고 결심하고 빈(Wien)에서 1796년부터 [천지창조]를 작곡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천지창조는 대천사 가브리엘 (Gabriel), 우리엘(Uriel), 라파엘(Raphael) 세 천사가 창조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의 창조 과정을 노래하고, 아담(Adam)과 이브(Eva), 그리고 천군⋅천사들(합창과 오케스트라)은 창조주의 위대함과 영광을 찬미하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종교 텍스트에 기반한 음악인만큼 하이든의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전체적으로 활력 넘치고 웅장한 소리는 하이든이 노년까지 견지했던 낙천주의적 성향을 드러내기도 한다.  


63회 정기연주회천지창조 뒷면.jpg
 

일시 2016년 6월 7일 저녁 8시

주최 주한오스트리아 대사관
서울오라토리오 공동주최
후원 서울문화재단, 서울오라토리오 후원회
협찬 (주)삼진LND, (주)두산중공업, 리-브라더스(주),
Fortune Hills, (주)국보감정평가법인, 넥센타이어(주)

지휘 최영철(서울오라토리오 감독)

Gabriel 김선미, Uriel 곽윤섭, Raphael 염경묵, Adam 염종호, Eva 임혜선, 쳄발로 오주희
서울오라토리오 합창단, 오케스트라
 
문의 02-587-9277, 9272 
입장권 R석 100,000원 / S석 80,000원 / A석 60,000원

 

제1부 : 창조이전의 혼돈상태로 시작하여 태초에 신이 천지를 창조하는 과정, 즉 빛과 하늘 물 과 바다,산과 들, 강과 시내, 초목을 창조한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제2부 : 지상의 동물과 사람을 창조하는 과정. 물고기와 새, 사자, 호랑이, 말, 양 등 크고 작 은 짐승들의 특성을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 창조물인 사람을 지은 후 모든 만물이 함께 신께 찬미를 노래한다.

제3부 : 에덴동산에서의 삶을 노래하는 장면. 아담과 에바(이브) 그리고 모든 천군천사들이 신 의 크신 위엄을 찬양한다. 



솔리스트.jpg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