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추위가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아직은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하지만
그래도 제법 따뜻해진 날씨가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거리 곳곳에는 개나리와 목련이 활짝 피어
거리가 화사해졌다.
4월에 꽃을 피울 벚꽃도
한 몫을 더해 온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면
완연한 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봄이라는 자체는 그냥 듣기만 해도 좋다.
온기가 내 마음 속을 가득 채운 느낌이 든다.
또 봄하면 왠지 모를 설렘도 가져다 준다.
따스해진 봄 햇살이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건지
기분 좋은 떨림이 매일같이 찾아온다.
그래서 이번 캘리에는 봄을 부르는 설렘 가득한
노래 가사를 담아보기로 했다.
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 인가봐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얇아진 외투 사이
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킨 봄이 왔나봐
에릭남,웬디 - 봄인가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쓰고 나니
산책을 하거나 벚꽃길을 거니면서 들으면
좋을 듯한 노래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봄을 한껏 느끼고
따스한 날들을 그려나가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봄봄봄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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