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전시회를 방문한 그녀의 발자취)

모네를 바라보는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글 입력 2016.03.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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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하게
<모네, 빛을그리다 展>을 다르게 리뷰해 보자 생각했어요!

(그래봤자..다를건 없겠지..)


어떤 방식으로 리뷰를 할거냐면,

제가 아는 후배의 발자취를 따라서
그 아이가 보는 방향으로 사진을 남겼답니다.

입장하는 사진, 사진을 구경할 때, 쉴 때, 나올 때 까지!
그 여정을 같이 보시죠!

(주의) 사진이 조금. 쬐금. 많습니다 히힛!


1.jpg
 
 
용인전쟁기념관으로 입장해 줍니다.
웨딩홀을 왼쪽으로 끼고
플랫폼이 알려주는 대로 따라가 봅니다.

원래 큰 광장같은 곳으로 지나가야 하지만,
옆에 쪽길을 따라 분수대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면서
모네 전시회로 입장합니다^^


2.jpg
 

요렇게 티켓을 내고 들어가다 보면
지하실쪽으로 안내를 받는데요.

넘나 기대되는 것.
입구 조차도 신비롭다.
마치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머신 같은 입구.
내려가는 느낌이... 모네가 있는 곳으로 간다. 라는 느낌이 커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ㅎㅎ


3.jpg
 

"모네와 동시대를 산다는 것은 진정 기쁜 일이다."
-귀스타프 제프루아.

이게 진짜 제 마음에 와 닿던 것 같아요.
저희도 익숙한 지금의 풍경이지만
100년 후의 사람들이 저희와 동시대에 살았던
'누구'를 그리워 하며,

'나도 100년 전의 사람이였다면..,'이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요?


4.jpg
 

요렇게 특별한 컨버전스아트라고 해서
360도 3D멀티미디어 기술을 구경하고 있답니다.

저게 그림만 둥둥 떠다니는게 아니구요,
막 스케치도 되고, 나무가지가 흔들리고
그래요!!


5.jpg
 

벽 한쪽이 전부 그림으로 되어있어요.
갑자기 사람이 지나가고.
그래서 당시 모네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작품 자체가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였어요.


6.jpg
 

요렇게 입장하면 설명먼저 있는데 사람들이 설명을 잘 안보고
지나가서 그림관람을 하시더라구요.

각 파트마다 [주요 설명]이 있으니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7.jpg
 

요런 작품들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답니다.
모네의 그림들은 너무 평화로운 느낌이 강해서 좋아요.


8.jpg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그 안에 그림이 있기에
쳐다보기도 했고,!
(평범하게 걸어다니는 것 보다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가보고 하니까 더 좋았어요)

9.jpg
 

특히 모네의 여인 '까미유'를 볼때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 사진의 왼쪽에서 아들과 아내를 같이 그렸을
모네를 생각하니, 참 행복했었구나..라는 기분이 절로 나는 시간이였어요.

10.jpg
 

이건 모네가정의 식탁분위기 라는데..
이건..음.. 그냥 그랬어요!!! 하하하하
뭔가 새로운거긴 한데 그냥 식탁만 구경하는 듯한 느낌?
그 시대때 저렇게 우아하게 먹었나? 싶기도 하고..!


11.jpg
 

아 여기 좀 좋았어요!!
테라스가 있어서 전체 그림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중요한건 맨 오른쪽 프로젝터가 고장났는데
반이..안보여요 ㅠㅠㅠ 우우구ㅜㅜㅜㅜ

리를 빗 아쉬운 테라스였지만
그래도 정말 아름다웠기에!! 아래를 보시면 ↓↓↓↓↓
 
 
12.jpg
 

앉아봤답니다.


original_8.png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앉아서 큰 스트린을 앞 옆에 놓고 바라보니
정말 수면 위에 있는 듯한 느낌.

배위에서 그린것만 같고
감동이컸어요!


13.jpg
 

스페셜 존을 지나고
다음 존을 기쁘게 왔다갔다 하다보니..

벌써 마지막 ㅠㅠㅠ 너무 슬픕니다.
여기서는 프로젝터가 벽을 비추지 않고
땅을 비추네요 ㅎㅎㅎ
귀여운 금붕어 들이 헤엄쳐 다닌답니다^^


14.jpg
 

여기가 이제 성당인데요
모네와 사연이 깊은 성당인데..
이름이..뭐였찌..ㅠ

홀로그램이 포함되어있어서 정말 아름다웠어요.


15.jpg
 

이제 마지막..입니다.
저 문을 빠져나가면, 끝나요 흐흥..ㅠ
뭔가 아쉽네요.


16.jpg
 

마지막으로 나가는 곳에
일본다리(?)인가 그 그림이 뒷배경에 있고
사진을 찍으라고 ㅋㅋㅋ 만들어주신
인공 다리가 있었어요.


17.jpg
 

자~~ 지상으로 올라갑니다.
모네와의 시간은 빠빠이..ㅠ


18.jpg
 

전쟁기념관 정문 쪽 광장입니다!.
(오늘은 군인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전체적인 리뷰를 하자면

모네 빛을그리다 展은 별 ★★★★를 주고 싶네요.



​<<<꼭 읽어 주세요!!>>>

=> 일단 전시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기에 굉장히 재밌고
확실하게 그림의 내용과 모네의 느낌이 잘 전달됩니다.

특수 기술을 사용해서 그의 그림을 풀어놓은게 좋았구요.
모네라는 '인상주의' 자체가 색도 아름답고, 거친 물감의 표현으로
빛의 느낌. 또는 일상 생활의 평화가 확~ 느껴져요.

특히 '힐링된다.'가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모네는 풍경화를 많이 그렸다고 하는데,
비가 올때도 끊임없이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대신 풍경화보다는 집안의 정물을 많이 그렸다고 해요.)

하지만, 프로젝터로 인한 결함들이 좀 많았어요!!
오랜기간동안 전시회를 열어서 그런지 어느 한쪽은 고장나 있고
어느 한쪽은 초점이 안맞고.. 등등. 아쉬운 점이 있었네요.

그 중에서 이제 뭐라할까. 으음..,
스크린으로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목이 굉장히 아파요. 한 곳만 20분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전시회를 자주 보러 다니는 후배도 조금은 힘들다는 표정이 역력했답니다..하하;

(원래 커버전스아트가 호불호가 가장 많다고 해요.)



자!
사진을 너무 많이 보여줘서 전시회를 안가도 되겠다고 생각하시나욧????!!!!

정말 큰 오산이랍니다. 저는 5%만 보여준것 일 뿐.
특별 기술이 포함되지 않는 사진으로 무엇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어린아이들과 같이 오셔서 모네라는 화가의 일대기와
그의 작품들도 보시는 시간.
전시회에 문외한 칭구들과 보셔도 전혀 어려움이 없답니다.

결과적으로는 굳굳굳 펄펙!!! 입니다
<모네, 빛을그리다 展> 앵콜 전시이니 만큼 꼭 와서 구경하세요^^

p.s 후배야 고마워. 너의 사진 잘 쓸게^^

성인: 15000
청소년: 10000~13000 (?)
어린이: 8000

이 글은 Art Insight(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합니다.


문화리뷰단_이지윤님.jpg









[이지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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