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Preview] < 모네, 빛을 그리다 > 전시

by 이단아 에디터
2016.03.19 21:34

[160218] 포스터(앵콜연장)-01.jpg
 

전시안내

 <모네, 빛을 그리다>는 모네의 여러 작품들은 컨버전스 아트 (컨버전스 아트 : 기존에 캔버스에만 그려져 있던 그림을 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것)로 표현한 전시다. 비주얼 디자인, 시각적인 특수효과(VFX), 홀로그램, 3D 등 다양한 비주얼 이펙트 기술을 사용하여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로 회화 작품들을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체험형 전시 도입과 더불어 보다 친근하고 몰입도 높은 감상이 가능하게끔 해준다.  
 국내 컨버전스 아트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본다빈치(주)의 전시라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본다빈치㈜는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 <헤세와 그림들 展>에 이어 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감성회복프로젝트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다. 시대 흐름에 걸맞게 오리지널 명화에 IT를 접목하며 전시에 ‘스토리 텔링’을 도입, 한 작가의 삶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모네에 대하여

모네는 '뼛속까지 인상주의 화가'라는 말로 칭해질 수 있는 몇 안되는 화가 중 하나다. 인상주의 화풍을 정립하고 정돈했으며 인상주의의 마지막을 지켰다. 모네 이전에 그림이란 그 사물의 이상적 상태, 즉 이데아를 보여주는 예술로써 이해되었다. 따라서 특정 물체는 그 고유의 색깔을 가졌고, 그림은 오로지 그 색깔로만 그려져야 했다. 각 사물을 배경과 뚜렷하게 구분하는 경계선이 있었고, 회화는 상상적으로 설정된 빛의 방향에 따라 그려졌다.
 모네는 이러한 사상에 반기를 든 화가다. 그는 '빛'에 따라 사물의 겉모습이 변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였으며, 그러한 변화를 배제하고 그림을 그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순간의 모습을 '보이는대로' 잡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는 그러한 변화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을 그리고자 했고, 같은 장소를 다른 빛으로 그리는 연작을 통해 그러한 목적을 달성했다. 그의 그림에는 각각의 사물이 서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빛과 색깔로 이어져 있으며, 이러한 그림 기법은 기존에 있던 회화의 법칙들을 모두 뒤집어 엎는 화풍을 만들어냈다. 




프로그램 소개


PART 1
이해의 시작 : 모네 그리고 빛
모네의 성장환경과 화가로서의 재능, 입문과정이 연출됩니다.
르아브르에서 명사들의 캐리커쳐로 명성을 얻었던 것이 주된 컨텐츠이고,
캐리처켜들이 그려지는 과정과 완성 후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세가 연출됩니다.


PART 2
영혼의 이끌림 : 나의 친구, 나의 연인, 나의 색채
모네가 미술공부를 시작하고, 르누아르, 사슬레, 바지유 외 등 거장들의 만남과
인상주의의 기반이 되는 많은 작품들이 탄생되는 시기입니다.
클로드 모네만의 화풍대로 다양한 풍경들을 그린 그림들을 테마별로 구성하여 소개해드립니다.


PART 3
인상의 순간 : <인상, 해돋이> 그 찰나로부터
무명예술가협회를 창립하고 인상파로 불리며 모네만의 화풍을 발전시켜
좌절을 극복하고 성공을 맏는 시기입니다.
인상주의의 시작과 더불어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자신만의 화풍을 발전시키며 그린 그림들을 테마별로 소개해드립니다.


PART 4
비밀의 정원 : 아름다운 구속, 지베르니
모네는 지베르니에 정착하여 많은 여행을 통해 연작시리즈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확립하고 명성을 얻기 시작합니다.
세계적인 화가로서 성장하고, 자신만의 화풍을 확립하여 그린 그림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PART 5
모네의 빛 : 지금 그리고 영원까지
현대미술에 많은 영향을 주던 시기이면서 모네의 황혼기에
수련만을 그렸던 시기로, 그의 다양한 연작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SPECIAL PART 1
사랑의 진혼곡 : 카미유, 애틋함부터 애절함까지
모네의 영원한 모델이자 연인이었던 그의 뮤즈
카미유와의 찬란한 사랑이야기를 그림을 통해서 엿볼 수 있습니다.


SPECIAL PART 2
자연의 거울 : 수면 위의 수련
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전시관을 재현해
모네의 수련 대작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SPECIAL PART 3
루앙의 기도 : 시간을 관통하는 빛
루앙대성당 연작을 3D 맵핑기법으로 재현하면서 다양한 빛에 의해
성당 벽면의 톤 변화와 대기의 변화가 어우러지는 광경이 연출됩니다.
모네가 그림 속에 담고자 했던 빛의 시간들을 직접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관람안내

전시명 모네, 빛을 그리다 전
일시 2015년 12월 11일 ~ 2016년 5월 8일
시간 : 10 AM ~ 6 PM
장소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6호선 삼각지역 12번출, 4호선 삼각지역 1번 출, 1호선 남영역 1번 출)
주차 3시간 당 2000원
TIP 매일 정기적으로 11시, 2시, 4시 3회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TIP 재관람의 경우 권종 구분 없이 6,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