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pic.] 사랑의 장미
글 입력 2016.01.0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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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장미라는 꽃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한다.아도니스라는 미소년을 사랑했던 비너스를 보고질투한 그의 남편 헤파이스토스는멧돼지로 변해 아도니스를 죽였고아도니스가 죽으면서 아네모네라는 꽃이 피었고아프로디테의 눈물에선 장미꽃이 피었다고 한다.장미를 처음 만들었을 때사랑의 신 에로스가 그 장미를 보고너무나 사랑스러워 장미에 키스를 하였지만꽃 속에 있던 벌이 놀라에로스의 입술을 쏘고 말았고그걸 지켜보던 아프로디테가벌을 잡아 침을 빼어장미 줄기에 꽂아두었다고 한다.이렇게 그리스 신화 속에서나그 외 다른 전설과 이야기를 통해장미는 언제나 사랑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그래서 장미는 항상 사랑을 상징하는 것일까?illust by. gumi[박은희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