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1) 취미의 방[연극, 쁘띠첼 씨어터]

글 입력 2015.11.10 22:0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2015 <취미의 방>


151008_c01.jpg
 


독특한 소재가 주는 웃음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주는 긴장감! 
상상과 현실, 놀이와 착오가 불러일으키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이 생기는 <취미의 방>은 
한 사건이 또 다른 사건을 이끌어 전혀 다른 결론을 만들어가는 
만화 같은 전개와 뒤죽박죽 엉켜있는 수 많은 의혹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기발한 상상력이 만나 관객들에게 코미디 그 이상의 재미와 상상력을 선사한다. 

2013년 일본 최고의 흥행작, 이제는 대학로 최고의 코미디 연극으로 급부상! 
2011년 한국 초연 당시 인터파크 예매율 1위를 기록한 
화제의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작가 '코사와 료타'의 최신작으로, 
일본 국민배우 '나카이 키이치'와 신성 '토츠키 시게유키'가 
선택한 검증된 작품으로 성공적인 도쿄 초연 이후 
후쿠오카, 나고야, 삿포로까지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일본 전역을 강타했던 연극이다. 

2014 국내 초연 당시 관객들은 "대학로 명품 코미디", 
"코미디+미스터리 장르 혼합 웰메이드 연극" 등의 평을 남기며 극찬했다. 
2015년 겨울, 앙코르 공연 소식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한 연출과 ‘감격시대’ 유태웅, ‘미생’ 정희태의 합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명품 코미디로 돌아온다! 
쫀쫀한 팀워크로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했던 명품 배우 
서범석, 김진수, 최진석, 김늘메, 지일주, 안재영, 백은혜 등이 
초연에 이어 앙코르 공연에도 함께한다. 

여기에 <감격시대>, , <야인시대>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유태웅, 
올해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생>의 ‘정과장’ 역으로 주목 받았던 정희태, 
그리고 다수의 흥행 연극과 뮤지컬 출연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맹상열, 주민진, 송유현이 새롭게 합류해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시놉시스>


‘취미의 방’에 모인 품격 있는 네 남자! 
알고 보니 네 남자 모두 살인 사건의 용의자였다?! 

좋은 직업, 훌륭한 평판까지 두루 갖춘 ‘멀쩡한’ 네 남자. 
캥거루?악어?에뮤의 알 등 특이 식재료로 요리를 하고(아마노), 지구연방군 코스튬을 착용하고 건담 프라모델을 만들고(카네다), 고서를 수집하며 오래된 종이 냄새에 설레거나(미즈사와), ‘취미 찾기’ 자체가 취미인(도이) 그들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직 취미 활동만을 즐기기 위한 비밀 기지 ‘취미의 방’을 만든다. 

평화롭게 취미를 즐기던 네 남자의 일상이 악몽으로 돌변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니, 금녀(禁女)의 구역을 급습한 여경(미카)이 그들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 것! 실종자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경찰과 각자 기발한 알리바이를 세우는 네 남자! 과연 그들은 어떻게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것인가?





취미의 방


일자 : 2015.11.28 ~ 2016.02.21

시간 : 화수목금 8시 / 주말 및 공휴일 3시, 6시 (월 쉼)

장소 : 쁘띠첼 씨어터

티켓 가격 : R석 45,000원
S석 30,000원

주최 및 기획 : (주)연극열전

관람 등급 : 만 10세 이상




문의 : 02-766-6007






-취미의방 하이라이트





<상세정보>

15012287-05.jpg


[백은희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18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