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 맨오브라만차 [연극, 디큐브아트센터]

브로드웨이 불후의 명작
글 입력 2015.08.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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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라만차

- 브로드웨이 불후의 명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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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작과 최고의 배우들의 선사하는 전율과 환회, 가슴 깊이 전해오는 감동!


"이게 나의 가는 길이오.
희망조차 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걸으리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The Impossible Dream' 넘버 中



400년 동안 세계인의 아낌없는 사랑과 극찬을 받아온
세르반테스의 세기의 명작 <돈키호테>

'인간의 서(書)'라 불리우며 세계 모든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
<돈키호테>의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재탄생!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TONY AWARDS 5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명성과
대한민국 뮤짘러 어워즈에서 6개 부문 석권의 기록!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웰메이드 명작

1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화려한 캐스팅!
대한민국 대표 배우임을 입증한 류정한, 조승우
아름다운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전미도, 린아
다양한 매력과 최고의 실력을 겸빟나 정상훈, 김호영, 황만익






<시놉시스>

배경은 스페인의 어느 지하감옥..
신성모독죄로 감옥에 끌려온 세르반테스는 죄수들과 함께 감옥 안에서 즉흥극을 벌인다.

라만차에 살고 있는 알론조는 기사 이야기를 너무 많이 읽은 탓에 자신이 돈키호테라는 기사라고 착각하고 시종인 산초와 모험을 찾아 떠난다. 풍차를 괴수 거인이라며 달려들지 않나, 여관을 성이랍시고 찾아 들어가 하녀인 알돈자에게 아름다운 여인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지 않나, 여관주인을 성주라고 착각하고 기사작위를 수여 받고 면도대야를 황금투구라고 우기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듯 알돈자는 돈키호테를 미친 노인이라고 무시하지만, 결국 그의 진심에 감동받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자신을 소중하게 대해주는 돈키호테 덕분에 알돈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간답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억센 노새끌이들에게 처참히 짓밟히고 만다. 다음 날 엉망이 된 알돈자를 발견한 돈키호테는 여전히 그녀는 아름다운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지만, 절망에 빠진 알돈자는 자신은 숙녀도 아니며 더럽고 천한 거리의 여자일 뿐이라고 울부짖는다. 알돈자의 행동에 충격을 받은 돈키호테 앞에 이번에는 거울의 기사들이 나타나 결투를 신청한다. 거울에 비친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본 알론조는 자신이 기사 돈키호테가 아니라 그저 한 노인임을 깨닫고 쓰러지는데……





맨오브라만차


일자 : 2015.07.30 ~ 2015.11.01

공연시간 : 170분 (인터미션 : 20분)

장소 : 디큐브아트센터

티켓가격 : VIP석 140,000 / R석 110,000 / S석 80,000 / A석 60,000

주최 : 오픈리뷰(주)

후원: 신한금융그룹

관람 등급 : 만 13세 이상




문의 : 1588-5212

관련 홈페이지(링크)




<네이버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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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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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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