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7) 불효자는 웁니다 [연극, 장충체육관]
2015 명품악극
글 입력 2015.08.18 16:54
-
불효자는 웁니다- 2015 명품악극 -눈물과 웃음이 함께하는 감동의 드라마!!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어머니
세상 모든 어머니께 바치는 사모곡!!90년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명품악극, 17년 만에 부활하다.1998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매진!!!’을 기록하고 공연계 최초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역사를 다시 쓴 명품악극이 17년 만에 현대적인 옷을 입고 다시 부활했다.이덕화, 김영옥, 오정해, 박준규, 이홍렬 등 대한민국 대표배우들과 실력파 제작진의 손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악극!!!덕화, 김영옥, 오정해, 박준규, 이홍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만났다. 2015년 새롭게 탄생될 클래식 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98년 초연 당시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 화려한 볼거리로 웰메이드 악극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어머니…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바치는 사모곡!!2015년 극장가를 강타하며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국제시장>그 뜨거운 부성애의 여운을 가슴 절절한 모성애로 2015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잇는다.자식의 출세에 가려져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어머니와 뒤늦게 회한의 눈물을 흘려야 하는 아들의 가슴 아픈 역사는 2015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우리들의 가족사이기도 하기에 더 큰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내가 잘 사는게 효도라 생각했다" -이덕화
"자식의 행복이 나의 전부였지" -김영옥
"어차피, 우리 인생은 날샜어!" -박준규
"사랑을 잃고 희망도 사라졌다..." -오정해<시놉시스>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홀로 외아들 진호(이덕화 분)을 키운 어머니 최분이(김영옥 분).
진호는 어머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유명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해 승승장구한다.성공을 위해 대기업 회장의 딸과 결혼하고 15년 후, 어머니가 사고로 죽은 줄만 아는 진호는 매년 어머니 무덤을 찾아 제사를 지내는데 그 자리에 첫사랑 옥자가 나타나 어머니가 아직 살아있다고 얘기하는데...불효자는 웁니다일자 : 2015.08.15~2015.08.27시간 : 화요일 3시 / 수~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2시, 6시
(월요일 공연없음, 공연시간 : 120분 / 인터미션 : 15분)장소 : 장충체육관티켓가격 : VIP 2인석/3인석 (1인가) 120,000원 / R석 100,000원 / S석 70,000원 / A석 40,000원주최 : 클립서비스(주식회사)제작 : 아트앤스토리, PS엔터테인먼트관람 등급 : 만 7세이상문의 : 1577-3363관련 홈페이지(링크)<상세정보>[장혜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