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국가 탄생 80주년 / 광복 70주년
안익태 서거 50주년 기념음악회
Korea Fantasy
■ 안익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애국가의 작곡자
1959.07 런던 필하모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1965.07 런던 뉴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1946.10 ~ 1959.05 마요르카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 1944 베를린 필하모닉 지휘자
1940 비엔나 교향악단 지휘자
1938.02 더블린 방송교향악단 객원지휘자
1936.09 부다페스트 교향악단 객원지휘자
1934 체스트넛 힐 장로교회 성가대 지휘자
1934 앱나키캠프 관현악단 지휘자
1934 필라델피아 심포니클럽 보조지휘자
■ 공연목적
애국가 탄생 80주년, 광복 70주년, 안익태 선생 서거 50주년 음악회를 통해
민족의 동질성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대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더 나아가 해외 문화교류의 계기를 만들고자 함
■ 공연 프로그램
1부 축하공연
Fantasie and Variation "The Carnival of Venice“, Jean Baptist Arban
(베니스의 사육제에 의한 Trumpet 환상곡과 변주곡)
Trumpet 안 희찬
Symphony No.9, Ludwig van Beethoven
국립합창단, 숭실대 콘서트콰이어, 성악 Solists
2부 안익태 기념공연
Lo Pi de Formentor (포르멘토의 소나무)
수원시립교향악단
White Lilly (흰 백합화)
Sop. 한예진, Bass. 임철민
Arrirang Hill (아리랑 고개)
Alto. 김선정, Ten. 강무림
Korea Fantasy (한국환상곡)
국립합창단, 숭실대 콘서트콰이어, 국민참여합창단
■ 작품소개
1. 교향곡 제 9번 ‘합창’ -베토벤
「제9교향곡」의 스케치는 1790년에 이미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1817년에는 명확한 스케치가 남겨져서 구상의 착실한 진행을 말해 주고 있다. 한편 실러의 장대한 『환희의 송가』의 작곡을 착상한 것은 아직 본 시대의 일로, 1798년의 스케치에는 시의 일부와 그 선율이 남아 있다. 1822년 10월 런던의 필하모닉 협회로부터 베토벤(독일)에게 교향곡의 의뢰가 들어왔다. 이것이 직접적인 동기가 되어 위에 말한 두 개의 구상이 제10교향곡을 기다리지 않고 오늘날의 제9교향곡 「합창」(교향곡)으로 결실되었던 것이다.
초연은 1824년 5월 7일 자신의 지휘로 행해졌다. 이미 귀가 들리지 않는 베토벤(독일)은 등 뒤에서 일어나는 청중의 환성과 박수를 느끼지 못해 알토 가수 웅겔의 주의로 정면을 향한 채 한층 높아지는 갈채에도 곰처럼 무뚝뚝하게 고개를 숙일 뿐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제2악장에 스케르초, 제3악장에 아다지오를 둔 구성은 이색적이지만 끝악장의 환희를 돋보이게 하여 효과적이다. 악기 편성은 표준적인 2관 편성에 의거하고 있지만, 끝악장에서는 타악기가 충실해진다. 성악부는 4성의 독창과 혼성 합창으로 이루어졌다.
2. "포르멘토의 소나무 (Lo Pi de Formentor)" - 안익태
한국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안익태는 마음의 혼돈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1951년 둘째 딸의 출생을 계기로 다시 안정을 되찾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작곡에 전념하였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1951년 11월 20일에 완성한 작품이 바로 <포르멘토르의 로 피>이며 마요르카를 주제로 한 두 번째 교향시이다. 국립 중앙 박물관의 소장되어있는 이 악보의 맨 앞에는 스페인어 친필로 ‘내 모든 정성을 다하여 이 작품을 레오노르 세르베르 데 몰취 여사에게 바칩니다.’ 란 헌사가 쓰여 있다. 데 몰취 부인은 안익태의 열성적 팬이었으며 그의 가족과도 가까운 관계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1952년 2월 25일에 마요르카에서 초연되었고, ‘마요르카 신문’의 음악평론가 페드로 바르셀로는 ‘곡의 내용에 있어서 비단 관현악적 기법뿐만 아니라 시가 지니고 있는 그 감동적인 위대함은 화음과 관현학적 악구를 통하여 생생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평했다. 언급된 것처럼 이곡의 중간에는 ‘코스타이 요베라’의 시가 낭송되는 특징이 있으며 이 시는 안익태가 이 작품을 쓰도록 영감을 불어 넣어 준 시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시의 삽입없이 곡을 계속 연주할 수도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곡의 구성은 3관 편성의 대규모 관현악단을 위한 ‘교향시’ 이며 바그너로 대표되는 후기 낭만의 화성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곡의 전체 구조는 A-B-C-B-A의 아취형태로서 C부분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고 있다. 연속된 반음계의 배경과 금관악기군의 웅장한 선율로 시작되는 A부분에 이어, B부분에서는 현악기 군의 호소력있는 선율이 등장하고, 3박자 계열의 춤곡인 왈츠 형식의 악구를 아치 구조의 중심축으로 삼아 앞에서 제시되었던 요소들이 다시 등장한다.
3. "한국의 생활 (Korean Life)" - 안익태
안익태가 자신의 작품에 <백합(The Lily)>이란 제목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4년 필라델피아의 악보출판사인 엘칸-보걸(Elkan-Vogel)사의 의뢰로 [Korean Life(한국의 생활)] 모음곡집을 출판했을 때였다. 현재 <백합>의 악보는 남아있지 않으나 1962년에 작곡된 것으로 알려진 이 작품 <흰 백합화(White Lily)>를 소개하는 글에 ‘한국생활 시리즈의 제4번’이란 설명이 있는 것을 볼 때 두 곡이 동일한 것인지 개작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분명한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작품은 성악과 첼로 곡의 두 가지 버전으로 남아있다.1963년 5월 4일 제2회 국제음악제의 ‘한국음악의 밤’에서 알토 윤을병의 노래로 한국 초연되었고, 다음 해인 1964년 5월 23일 제3회 국제음악제에서 첼리스트 귀이팔로에 의해 연주되었다.
이 작품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 부분은 3/4박자의 느리고 서정적인 선율이고 두 번째 부분은 3/8박자의 경쾌한 리듬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부분은 민요 <아리랑>의 ‘나를 버리고 가신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부분은 도입하였으며, 처음 여덟 마디가 두 번째 악구에서 그대로 반복되고 세 번째 악구의 마지막부분에서 변화를 보이는 a-a-a’의 형식이다. 두 번째 부분은 리듬이 빨라지고 반주도 분산화음 형태로 바뀌면서 선율도 마지막 네 마디를 제외하면 첫 번째 부분과 전혀 다른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도라지타령>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 선율의 짧은 악구가 반복되는 특징을 가진다.
4. 한국환상곡 - 안익태
1936년 독일 베를린에서 작곡하였고, 1938년 작곡자 자신의 지휘로 더블린의 아일랜드국립교향악단에 의해 초연되었다. 작품은 독일 후기낭만파의 양식이 바탕을 이루고 있는 대작으로, 단군의 개국을 알리는 서정적인 선율로부터 시작하여 도중 외적의 침략으로 한때 나라를 잃기도 하나 항쟁 끝에 끝내는 광복을 맞이한다는 교향적인 대서사시로 되었다. 특히 후반부의 합창부분에는 《애국가》의 선율이 흐르고 있어 매우 감동적이고도 인상적이다. 안익태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한국에서는 1961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 합동으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초연되었다.
공연정보행사명 : KOREA FANTASY일시 : 2015년 8월 24일(월) 오후8시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주최 : 재단법인 안익태기념재단, 일요신문사주관 : 예술기획 파홀로후원 : 광복70년기념사업위원회, 외교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협찬 : 숭실대학교 총동문회예매처 : SACTicket, AUCTION티켓, 인터파크티켓, YS24.COM공연, 하나티켓티켓가격 : R석 20만원/ S석 10만원/ A석 5만원공연문의 : 02-582-0040
아트인사이트 (http://art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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