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한여름 같은 초여름의 6월! 시원시원한 테너와 함께♬♬ 테너 성영규 독창회

글 입력 2015.05.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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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같은 초여름의 6월!
시원시원한 테너와 함께♬♬
테너 성영규 독창회

성영규 독창회 리플렛.jpg


일시 : 2015. 06. 06 (토)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IBK쳄버 홀
가격 : R석 4만원, S석 2만원
주최 : 서울오라트리오
문의 : 02-587-9272/77
예매 : 인터파크

*본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의 2015년도 ‘서울메세나지원사입’의 지원금으로 추진됩니다.



오는 6월 6일 토요일 오후 8시.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성악가!
제59회 서울오라트리오 정기연주회, 테너 성영규의 독창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는 가곡에서부터 오라트리오 곡과 오페라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약 200여 차레에 달하는 국내외 연주회에 출연하였다.

그럼 여기서 잠깐!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이 뭔지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보자.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이란?
- 서울문화재단이 ‘공공-민간 파트너쉽을 통한 문화예술 진흥’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문화예술분야의 우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 민간기업의 상호 협력을 확대하여 우리사회의 작은 곳, 낮은 곳까지 문화예술과 기업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1. ‘성서의 노래’ 중 / A. Dvorak
2. 생명의 양식 / C. Franck
3. 기도 / F. P. Tosti
4. So ihr mich von ganzem Herzen suchet / 오라토리오 ‘엘리야’ 중 - F. Mendelssohn
5. Dann werden die Gerechten leuchten / 오라토리오 ‘엘리야’ 중 - F. Mendelssohn
6. Am Meer ‘백조의 노래’ 중 / F. Schubert
7. Der Neugierige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중 / F. Schubert
8. 산촌 / 이광석시, 조두남곡
9.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 김명희시, 이안삼곡
10. Dies Bildniss ist bezaubernd schon / 오페라 ‘마술피리’ 중 W. A. Mozart
11. Il Lamento di Federico /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중 - F. Cilea
12. Recordare, Jesu pie / ‘레퀴엠’ 중 - A. Dvorak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Der Neugierige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중 / F. Schubert
슈베르트 3대 가곡집 중 하나인 ‘아름다운 물레방앗간 아가씨’ 중 6번 곡이다.
사랑하는 마음의 미묘한 고뇌가 묘사된 곡으로,
불안과 두근거림으로 가득 찬 사랑에 빠진 청년의 마음을 볼 수 있다.


산촌 / 이광석시, 조두남곡
(Tenor 이상민)


Dies Bildniss ist bezaubernd schon / 오페라 ‘마술피리’ 중 W. A. Mozart
모차르트의 그 유명한 오페라 ‘마술피리’ 중 제 1막 제3목의 아리아이다.
파미노가 파미나 공주의 초상화를 보고 한 눈에 비해 부르는 아리아로 밤의 여왕 시녀가 그녀를 구해달라는 부탁에 파미노는 그 부탁을 승낙한다.



성영규 독창회 리플렛2.jpg



Tenor. 성영규

테너 성영규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국내외 유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성악가이다. 그는 매 연주회마다 최고의 기량과 객석을 압도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의 레퍼토리는 오라토리오는 물론 가곡과 오페라를 넘나들며, 특히 베르디[레퀴엠]과 푸치니 오페라[토스카], [투란도트]에서 그의 뛰어난 역량을 엿보기에 손색이 없다. 제1회 서울오라토리오 콩쿨에서 테너부문 1위를 수상함과 동시에 콩쿨 기념음악회(하이든[넬슨미사] 솔리스트)로 데뷔한 그는 이후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베르디[레퀴엠] 3회, 부르크너[테 데움],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1회,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Ⅰ, Ⅱ], 멘델스존[엘리야], 베토벤[장엄미사], 헨델[메시아] 솔리스트로 출연하였으며, 서울오라토리오 저녁음악회Abendmusiken 및 특별 연주회 등 200여 차례에 달하는 국내외 연주회에 출연하였다. 2009년 9월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독창회를 개최하였으며, 2008년과 2009년에는 체코 Prague와 Karlovy Vary에서 가진 드보르작[스타바트 마테르]에 솔리스트로 출연하였다. 2012년에는 국제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 콩쿨(International Antonin Dvořák Compposition Competition)위원회로부터 콩쿨 폐막 콘서트에 초청받아 Vox Pragae Choir와 Karlovy Vary Orchestra와 협연(Czech Prague, Rudolfinum Dvořák Hall)하여 ‘유럽에서도 들어보기 힘든 테너’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그는 Dvořák Academy에서 최영철 감독을 사사했으며, 졸업 후 The Prague Conservatoire 대학원 과정(성악/지휘, 전문연주자 과정)에서 Jiřina Markova, Jiři Kubik 그리고 지휘자 Miriam Nemčova를 사사하고 졸업하였다. 현재 Dvořák Academy 교수이며, 서울오라토리오의 Soli-Arte, Seraphim Emsemble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iano. 신지현

신지현은 The Prague Conservatoire/Dvořák Academy 대학원 과정(전문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저녁음악회 Abendmusiken, 신나는 예술 여행, 찾아가는 음악회, 기업 초청 음악회에서 오라토리오 오페라 아리아 및 가곡, 기악곡의 반주는 물론 독주자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바이올린 독주회와 Gala concert, 2012과 2014년 국제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 콩쿨 축하 음악회, 메조 소프라노/알토 문혜경 독창회 등을 통해 전문연주자로서 자리매김을 하였다.
오라토리오 전문 반주자로서 베토벤[장엄미사], 드보르작[테 데움], [스타바트마테르], 멘델스존[엘리야], 케루비니[레퀴엠], 하이든[천지창조], [넬슨미사], 부르크너[테 데움], 모차르트[레퀴엠], 베르디[레퀴엠], 헨델[메시야] 등을 반주하였다. 신정희, Milan Langer, Augustin Kužela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서울오라토리오 상임 반주자, Dvořák Academy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참조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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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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