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푸르른 날에
-남산예술센터 2015 시즌프로그램-

2012,2013,2014 공연 전회매진에 빛나는 수작!다시는 볼 수 없는 초연 배우들의 마지막 무대!레전드 배우들이 아듀를 고하다!2011년 초연 당시 '푸르른 날에'는사전 예매 120장으로 초라하게 공연을 시작했다.그러나 공연 시작 직후 빛나는 작품성과 감동을 지닌수작으로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종국에는 80%의 객석점유율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며그 해 대한민국 연극에 주어지는모든 상을 휩쓸며 찬란한 첫해를 보냈다.그렇게 '푸르른 날에'는 해마다 5월이 되면꼭 다시 봐야하는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다.2015년 꽃피는 봄을 맞아또 다시 공연되는 '푸르른 날에'는 더욱 뜻깊다.바로 초연 멤버 그대로 출연하는마지막 공연이라는 것이다.2015년 공연에서 보여줄 궁극의 노력들이,그동안 '푸르른 날에'를 사랑했던 관객들 뿐 아니라,처음 보는 관객들에게도더 큰 감동과 만족을 안겨줄 것이다.
<시놉시스>
녹차밭이 보이는 암자에서 수행 중인
승려 여산(과거의 오민호)은
조카이자 '딸'인 운화의 결혼 소식을 듣는다.
그의 기억은 30여 년 전 전남대를 다니던
야학 선생 시절로 돌아간다.
당시 민호는 전통찻집 아르바이트 생인 윤정혜와
사랑에 빠져있었고, 정혜의 동생 기준은
민호를 친형처럼 의지하고 있었다.
5월 18일 광주민주화 항쟁이 터지고,
그 소용돌이 속에 정혜는 민호를 떠나보내고
도청을 사수하던 민호와 기준은 운명이 나뉘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 비겁한 자가 된 민호는
고문 후유증과 함께 정신이상을 겪고 삶을 포기한다.
자신을 들여다볼수록 진흙탕이고 거부하고 싶은 생,
결국 민호는 속세의 자신을 버리고 불가에 귀의한다.
민호와 정혜 사이에 생긴 딸 운화는
친형 진호가 거두었지만,
세월이 흘러 운화의 결혼에 이르러서는
끊을 수 없는 속세의 인연에 애달파 한다.
연극 푸르른 날에
일시: 2015.04.29 ~ 2015.05.31
시간: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월요일공연없음), (5월 5일 오후 3시,7시)
장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티켓가격: 일반석 30,000원
주최: 서울특별시
주관: 서울문화재단, 신시컴퍼니
관람등급: 미취학아동입장불가
문의: 02-577-1987
-연극 '푸르른 날에' Spot 영상 (2013)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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