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이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두고 기억하는 것처럼
나는 손으로 기록을 남긴다.
그 손에는 살아온 인생이, 그 순간의 공기,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러 손이 얽히고 설켜 제각각의 어떤 형상을 띄고 있는 모습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손을 캐스팅할 때는
작업과정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그리고 작업을 하며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Seo Hal 展
Jan 19 ~ Apr 18
TUV 라이란드 코리아 서울본사 1층 갤러리
www.tuv.com/ko/gallery
02-860-9860,9901
JungIn.Kwon@tu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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