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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세기 현대 포토저널리즘의 아버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10주기 회고전

by 이정미 에디터
2015.01.30 01:50

 


 지난 학기에 사진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 되고, 또 존경하게 된 작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강의 시간에 많이 다뤄진 작가이기도 하고, 파리에서 찍은 그의 사진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언젠가 그의 사진전을 관람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 기회가 빨리 찾아왔네요 :) 뛰어난 업적을 남긴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죠~ 2주 후에 전시를 관람할 계획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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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현대 포토저널리즘의 아버지세기의 눈사진의 톨스토이사진미학의 교과서더 이상 칭송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수식어로 불리우는 사진작가살아 있을 때는 신화였고 죽어서는 사진역사의 전설로 회자되는 앙리 카르티에-브레송(Henri Cartier-Bresson, 1908~2004)의 10주기 대규모 회고전인 영원한 풍경이 오는 12월 5일부터 2015년 3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립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들을 포함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생전에 제작된 오리지널 프린트 작품 253점이 전시되는 이번 회고전은 HCB재단과 매그넘(MAGNUM PHOTOS) 사진서고의 방대한 작품들 중 풍경(Landscape)이라는 주제로 분류된 사진들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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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Cartier-Bresson/Magnum Photos

 이번 전시는 크게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전시되는데요. 먼저 1931년에서 1947년까지의 초기 작품(초기작에서 1947년 MoMA 전시까지의 작품)들로 구성된 거장의 탄생에서는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이 카메라를 움켜쥐자마자’ 찍은 대표작은 물론 줄리언 레비와 함께 첫 번째 전시회를 열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확립하는 과정의 초창기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메인 테마인 영원한 풍경은 자신을 향한 마음의 눈’, ‘풍경 속 사람들’ 그리고 도시 풍경으로 나뉘어 전시됩니다이 작품들 중에는 그동안 한국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마지막으로, 20C '세기의 눈'으로 당대 최고의 거장들의 초상을 담아낸 순간의 영원성은 프레임을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 

'찰나의 시선', '상징적 초상미학', '파격적 구도와 암시‘ 등의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되어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인물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시선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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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Cartier-Bresson/Magnum Photos

사진은 영원을 밝혀준 바로 그 순간을 영원히 포획하는 단두대이다.


 2004 8 3수많은 결정적 순간을 목격했던 눈을 감고 평온히 숨을 거둔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묘비에 새겨진 명언처럼 그가 포획한 영원한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은 거장의 작품과 함께 특별한 명상의 시간은 물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생동감 넘치는 찰나의 순간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관람정보 입니다.

일시 2014년 12월 5일(금)~2015년 3월 1일(일)
매주 월요일 & 구정 당일 휴무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전시관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7시 (수,금 오전 10시~오후9시)
관람료 일반 12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
단체(20인 이상)의 경우 각 2000원의 할인이 있음
가족권 30000원, 65세이상, 장애우(동반1인), 국가유공자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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