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신청자 대상으로 하는 '일본 오키나와 전통 음악과 궁중 무용' [무용,장소 본문참조]

글 입력 2015.01.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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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용.jpg


우리가 알고있던 일본 문화와는 또 다른 새로운 일본을 만나는 시간

산신연주궁중무용
일본 오키나와 전통 음악과 궁중 무용
Royal Dance & Traditional Music from Okinawa



PROGRAMS
PART 01
오키나와의 지리 및 역사, 전통 예능과 음악을 소개합니다. 찬란했던 류큐왕국 시대의 궁중음악과 무용 그리고 동시대에 유행했던 서민들의 노래를 오키나와 본도와 야에야마 제도의 민요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기야데후
류큐무용 중 가장 격조 높은 무용.
결혼식 피로연같은 축전용 무용으로 현재는 정착되었습니다.
와카슈오도리
류큐왕국시대 국왕의 대관식 연회에서 소년들이 꽃으로 흥을 돋우는 춤.
요츠다케
케스터네츠와 유사한 악기 '요츠다케'에 맞추어 꽃삿갓을 쓴 무용가의 춤
니사오도리
청년을 뜻하는 '니사이'에서 보듯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시원시원하게 추는 춤
오키나와카라데/고무도
고대 류큐의 무도와 중국에서 전해진 권법이 합쳐진 카라데를 무용으로 표현

PART 02
산신(오키나와 전통악기) 연주자인 이케다 스구루의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민요의 보고'인 이리오모테 섬을 비롯, 인근 여러 섬의 민요와 그의 자작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섬사람 
도시에 처음 떨어져 깨닫게 된 섬의 따뜻함과 시골의 정겨움을 그린 데뷔곡
치바리요(힘내라) 
여러 힘든 일이 있어도 힘내자. 생각이 들때도 다시 힘을 내자.
그래도 안 될 때는 좀 쉬어가자.라는 내용의 응원가
할머니의 노래 
늘 다정했던 할머니를 그린 곡
란란
삶의 희로애락 및 하루를 살아가는 긍정의 힘을 노래한 곡
나의 고향
이케다의 고향인 남쪽 섬마을, 멋진 후나우키로 초대하는 곡
백합화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를 주제로 한 곡
봄꽃에 입맞춤하자
모든 동물과 살아있는 것들로부터 용기와 힘을 받아 걸어가자는 응원가
풍요가(야에야마 민요)
풍요로운 사키에다의 마을의 풍경 및 여성을 노래한 곡
가타미의 노래(야에야마 민요)
변치 않는 사랑을 노래한 곡
잔자부로(야에야마 민요)
조개잡이로 나간 딸이 걱정 끝에 돌아오자 기쁨에 넘쳐 부르는 곡


ARTIST
PART 01
무용 - 지바나 사유리. 가미야 카나코, 도매 요시아키
음악 - 하나시로 히데키, 도요자토 미호
프로듀서/MC - 도미타 메구미

PART 02
산신 플레이어 - 이케다 스구루
기타리스트 - 가나가와 테츠야


┃공연일정 : 2015. 01. 29 TUE 19:00
  * 18:30부터 단편영화 '운주의 꽃 길' 상영
  * 오키나와 전통음료와 전통과자를 맛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청기간 : 2015. 01. 23 FRI 13:00 ~ 2015. 01. 26 MON 16:00
신청방법 : 한국국제교류재단(www.kf.or.kr) 홈페이지 국민참여 > KF문화센터 > 공연참여
참석자 발표 : 2015. 01. 27 TUE 15:00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선착순 100명)
┃공연장소 :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
문의 : KF문화센터사업팀 02)2151 - 6520, kfcenter@kf.or.kr


[김가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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