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4 아트 앤 컬쳐 프로젝트 7’ - 바라톤 부크하르트 폰 초청 콘서트

글 입력 2014.12.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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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4 아트 앤 컬쳐 프로젝트 7’
<바라톤 부크하르트 폰 초청 콘서트>
 
 
겨울하면 다양한 이미지들이 생각나지만 아무래도 추위와 연관이 깊은 계절이라 그런지 그리움, 외로움, 차가움 등이 생각나는 요즘. 겨울은 무언가를 곁에 채워야 할 것 같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4 12,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기 전 이 겨울의 곁을 채워줄 좋은 공연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최근 기업과 호텔 등에서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연들이 기획되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공연은 바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4 아트 앤 컬쳐 프로젝트 7’ <바라톤 부크하르트 폰 초청 콘서트> 입니다.
 
 
바라톤 부크하라트 폰은 현재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유럽에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 특별 프로젝트 공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성악가입니다. 연가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슈베르트는 <겨울 나그네>는 음울하고 다소 어두운 정조가 가득한 비극적인 분위기의 노래이지만 (줄거리가 사랑을 잃은 청년의 마음을 주로 하였다지요) 바라톤을 맡은 폰은 이를 남극의 빙하, 광산, 깊은 바위 속, 지하철 종착역 등 독특한 장소에서 공연함으로써 기존 곡의 분위기를 뛰어 넘어 그만의 예술적 무대로 승화시켰다고 합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주한 독일문화원이 후원하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의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팀과 더불어 알렉산더 피아노 테크닉 전수자이자 협회 공식 멤버로 활동 중인 안드레아 바이오키의 피아노 반주가 더해져 호넬 그랜드 볼룸에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미디어월을 이용하여 겨울 풍경을 담은 아트워크를 배경으로 시- 청각의 공감각적 향연으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2014 12 22일 오후 8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펼쳐질 가곡과 함께 하는 겨울 여행- <바라톤 부크하르트 폰 초청 콘서트>에서 함께 하세요!
 
 
 
 
* 이 공연은 아트인사이트 (www.artinght.co.kr)과 함께 합니다.
 
 
[오윤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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