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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Opinion] 2022 SS 컬렉션 리뷰 下 [패션]
세상에서 가장 주관적인 컬렉션 리뷰
나의 방 한 켠에는 나갈 때면 사 오던 중고 저서들과 잡지들이 아무렇게나 쌓여있다. 며칠 전에는 패션 용어 정리를 위해 잡지를 스크랩하던 중, 조금은 먼지가 쌓여버린 2021년 한 해의 컬렉션 북들까지 꺼내 다시 읽어보게 됐다. 지난 시즌에서는 안나수이의 반항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컬렉션과 드리스 반 노튼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컬렉션, 아이부터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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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서 에디터
2022.03.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떠오르는 영 아티스트 3인 [음악]
핫한 R&B 아티스트로 기대를 모으는 3인
과거에는 음반사와 계약 후 정식 활동에 나서는 게 일종의 순서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곡을 먼저 공개하는 뮤지션이 늘어나고 있다. 음악계의 환경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릴 나스 엑스가 대표적인 예다. 그가 틱톡에 올린 15초의 짧은 영상(Old town road)은 SNS를 넘어 순식간에 빌보드를 잠식했다.
by
장지은 에디터
2020.12.26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예술을 만나다. [문화 공간]
빛의 채석장 '까리에르 드 뤼미에르(The Carrières de Lumières)'
프랑스에 있는 특이한 문화공간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빛의 채석장인 ‘까리에르 드 뤼미에르(The Carrières de Lumières)'이다. 이곳은 과거 폐 광산이었던 곳으로, 현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방면에서 신선함을 선사했기에 까리에르 드 뤼미에르가 가진 의미를 느껴보고자 한다. 까리에르 드 뤼미에르는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
by
고지희 에디터
2020.02.23
리뷰
도서
[Review] 사상가 고야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츠베탕 토도로프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 Goya A L'Ombre Des Lumieres - Intro. 내용에 앞서 이 책은 고야의 삶을 세세하게 다 이야기 하지 않는다. 또한 그의 작품 전체를 분석하지도 않는다. 더더욱 그의 작품 세계의 주요한 면들인 초상화, 종교화, 정물화, 투우 그림 등은 다루지 않는다. 만약 고야의 그림에 대해서 알고자 이 책을 골랐다면
by
장혜린 에디터
2018.04.28
리뷰
도서
[Preview]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츠베탕 토도로프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 Goya A L'Ombre Des Lumieres - 유럽 미술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화가 고야! 스페인 화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는 낭만주의에서부터 사실주의, 인상주의, 표현주의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끼친 혁명적인 작가이다. 고야는 엄정한 현실 인식과 복합적인 인간 이해에 입각한
by
장혜린 에디터
2018.04.05
문화소식
전시
(~16.05.08) 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 [전시, 디뮤지엄]
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 9개의 빛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9가지 눈부신 감성을 선사합니다 디뮤지엄은 2015년 12월 5일부터 2016년 5월 8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이트 아트(Light Art)' 작품을 선보이는 개관 특별전 ‘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
by
백은희 에디터
2016.02.02
문화소식
공연
(~02.18)신범수 타악기 독주회[공연예술,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신범수 타악기 독주회 - Lumiere de I'esperance - 일자 : 2016.02.18 시간 :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티켓가격 : 일반석 20,000원
신범수 타악기 독주회 - Lumiere de I'esperance - 인간의 D.N.A에 담겨있는 가장 원초적이고 부드러운 악기! 당신이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 Lumiere de la esperance 타악기 연주자 신범수가 들려주는 봄을 기다리는 희망의 빛! <시놉시스> 가장 인간에게 친숙한 악기는 바로 인간이 태고 적부터 사용해온 “타악기”라고
by
박진희 에디터
2016.01.21
작품기고
[ART&pic.] 차가운 말
나만이라도 더 이상 차가운 게 아닌 따뜻한 것을 쏟아 보는 건 어떨까?
우연히 보게 된 이 조형물은 분수로 만 든 건지 무엇인지 모르겠다. 마치 얼굴같이 생긴 모양에 입에서는 차가운 게 쏟아져 내려온다. 그냥 보면 재미있어 보이기도 했고 자세히 보면 웃기기도 했다. 하지만 나중에 뒤늦게 생각해보니 입에서 차가운 것만 쏟아 내는 게 마치 사람들의 차가운 말을 표현하는 것 같다. 우스꽝스러운 이 조형물에서 나는 또 새로운 것을 깨
by
박은희 에디터
2015.12.15
작품기고
[ART&pic.] 바람개비
바람은 비와 관계가 있고 비는 곧 농사와 연관이 있어 예로부터 농업을 했던 선조들은 바람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있었다.
바람은 비와 관계가 있고 비는 곧 농사와 연관이 있어 예로부터 농업을 했던 선조들은 바람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였을까, 바람을 부르는 명칭도 많았고 영등할매 라는 전통 바람신이 존재했으며 환웅이 풍백, 우사, 운사를 데리고 내려왔다는 전설을 통해 당시 바람의 역할이 아주 크고 민감했음을 짐작 할 수 있다. 바람개비는 아주 오래전, 눈에 보이
by
박은희 에디터
2015.11.23
작품기고
[ART&pic.] 고흐의 풍차
풍차하면 개인적으로 풍차와 튤립의 나라로 알려진 네덜란드 출생 빈센트 반 고흐가 생각난다.
풍차하면 개인적으로 풍차와 튤립의 나라로 알려진 네덜란드 출생 빈센트 반 고흐가 생각난다. 태양의 화가라 불리는 그는 그림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 화가들의 고향으로 곧 잘 비유되는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근처 아파트로 이사하여 몽마르트르 언덕에 서 있는 풍차를 소재로 일련의 그림을 그려냈다. 한편 그가 살았던 네덜란드에선 풍차를 자주 목격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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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에디터
2015.11.15
작품기고
[ART&pic.] 갈대의 의미
우리는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우리는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갈대는 키가 크고 얇아 바람이 부는 대로 이리저리 움직인다. 이 모습이 여자의 마음을 좀처럼 알 수 없는 것에 비유하여 변덕스러움을 의미하고 있다. 하지만 잘 알려진 이 표현과는 다르게 갈대의 꽃말은 신의, 믿음, 지혜 그리고 깊은 애정이라고 한다. 숨겨진 갈대의 꽃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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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에디터
2015.11.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과학박물관에서 만나는 현대미술, 장벽을 허물다 [시각예술]
프랑스 파리 국립 과학 박물관에서 열린 현대미술 전시로, 빛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다. 각 장르 사이의 장벽을 허물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면모를 충분히 보여준 전시였다.
샹젤리제 거리, 파리 관광의 클리셰가 되어버렸다고 할 수 있는 그 곳. 개선문과 콩코르드 광장을 앞뒤로 둔 이 드넓은 거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유 없이 파리의 로맨틱함에 빠져들곤 한다. 그러나 이전에도 여러 번 파리를 방문했던 관광객이나 파리지앵이라면, 샹젤리제에도 ‘지루함’이 존재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줄을 지어 문을 열고 곧 지갑을 열 방
by
전민지 에디터
201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