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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음식
[오피니언] 친구는 몇 없지만 밥친구는 있습니다 [음식]
잃을 수 없는 인생 친구에 대하여
나에겐 친구가 많지는 않지만 나름 여럿 있다. 학창 시절을 같이 한 학교 친구들과 같이 성장한 대학 동기들, 우연히 만난 인연들까지. 그중에서도 제일 자주 만나는 친구가 있다. 최소 하루에 두 번, 액정 속에서 만나는 ‘밥친구’다. ‘밥친구’. 말 그대로 밥 먹을 때마다 만나는 친구란 뜻이지만 한국인이라면 알듯이 무조건 인물을 지칭하지는 않는다. 밥을 먹
by
김민정 에디터
2025.03.03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한 아저씨의 혼밥 이야기가 이렇게 귀여워도 될까? [도서/문학]
아! 책을 읽기 전 해야 할 일이 한 가지 있다. 바로 환전이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장 내일이라도 엔화를 들고 일본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나는 유독 '혼밥'과 '혼술'을 어려워했다. 혼자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심지어 여행까지도 다녀온 나였지만, 밥과 술은 왠지 혼자 하는 게 부끄럽고 힘들었다. 여러 번 도전을 해 봤지만 할 때마다 번번이 실패했다. 허겁지겁 먹고 뛰쳐나오느라 체한다거나, 집에서 혼자 즐기는 '가짜 혼밥 혼술'을 하곤 했기에 이건 실패에 가깝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부
by
정한나 에디터
2025.01.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나의 오래된 혼밥친구, 시트콤 [드라마]
시간이 흘러도 복작복작한 가족의 정감은 영원하다
날이 쌀쌀해지면 유독 시트콤 드라마를 찾게된다. 두꺼운 외투를 찾을 날씨가 되어 올해도 시트콤 정주행을 시작했다. 특히 자주 보는 시리즈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0~2002)>,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 <지붕 뚫고 하이킥(2009~2010)> 정도가 되겠다. 세 작품 모두 종영한 지 10년은 거뜬하게 넘었는데, 2024년
by
김유정 에디터
2024.11.11
리뷰
PRESS
[PRESS] 혼밥 레벨 높여주는 학원이 있다? '1인용 식탁' [공연]
<1인용 식탁>은 혼자하는 식사와 함께하는 식사가 동등한 식탁으로 공존할 수 있을지 묻는다.
어느 날부터 티브이를 켜면 죄다 음식 이미지들이었다. 각종 요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쉴 새 없이 되풀이되고 있었다. 내가 최근에 봤던 영상 콘텐츠를 떠올려보면 전부 이런 것들이다. 여행지를 방문해서 맛보는 지역 특산물, 요즘 날씨에 먹어야 할 봄나물,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들, 우리 농수산물로 시도하는 새로운 요리 개발, 집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by
장소현 에디터
2020.04.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혼밥, 혼술, 혼영, 그리고 '혼행' [도서]
혼자 떠나는 여행이 주는 행복, '나 혼자, 간다'
혼밥(혼자 밥 먹기), 혼술(혼자 술 마시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 ‘혼자’ 무엇인가를 하는 것에 대한 신조어가 세상에 등장한 것은 꽤 오래 전의 일이다.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영화를 보는 등 두 명 이상과 함께 했던 활동들을 혼자 하는 것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것이다. 내향적이고,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나에겐 이런 흐름이 정말
by
김보미 에디터
2019.05.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혼자 먹는 밥은 ( ) 이다, '1인용 식탁' [도서]
혼자 먹는 밥은 ( ) 이다. 당신은 빈칸에 어떤 단어를 채워 넣겠습니까?
나는 혼자 식당으로 들어간다. 식당 안에는 둘씩, 셋씩,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모두 서로를 마주 보고 앉아있다. 혼자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은 사람은 없다. 나는 식당의 구석자리를 찾아 앉고 주문을 한다. 빨리 먹을 수 있는 우동을 시킨다. 곧이어 우동이 나오고 나는 시선을 그릇에만 고정시킨 채 빠르게 먹는다. 내 시선은 그릇에 있지만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
by
김하늘 에디터
2018.04.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프로 혼밥러의 공감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기타]
나는 ‘혼밥’을 좋아한다. 이렇게 좋아하게 된 것은 대학에 입학한 뒤였다. 처음에는 원해서 혼자 먹은 것은 아니었다. 어떻게든 학창시절처럼 친구들과 모여 앉아 떠들며 먹으려고 점심시간에는 밥친구를 구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어느 날 어쩌다 보니 혼자 먹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 걸? 너무나 편하고 자유로운 것 아닌가! 혼밥러는 알 수 있는, 혼밥만이 주
by
차연주 에디터
2018.01.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혼행, 혼밥, 혼술! 혼자의 전성시대 [문화 전반]
1인 문화에 대한 이야기
Prologue 어느덧 2017년의 끝을 바라보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나름의 방법으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오래동안 보지 못한 친구를 만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해보지 못한 것을 시도해보며 각자의 방법으로 2017년의 대미를 장식하려 한다. 여행을 아주 좋아하는 나로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한 해를 시작하는 방법으로 주로
by
유지윤 에디터
2017.12.12
오피니언
음식
[Opinion] 우리 사회와 '음식' [문화전반]
우리 사회에서 음식과 개인주의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최근들어 수면 위로 떠오른 '음식'에 관련된 프로그램과,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 사회로 치닫고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로 '혼밥'이 나타났다. 이안에서 우리가 소중히 해야할 가치는 무엇일까.
'음식'은 인간에게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중 단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인간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기본요소를 통틀어 '의식주'라고 한다. 하지만 난 이 단어의 배열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죽음과 가장 연관성이 큰 '식'을 맨 앞으로 불러들이고 그 다음 '주,의'순으로 배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내가 주
by
김경빈 에디터
2017.04.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관계에서 가족 바라보기2_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문화 전반]
1인 가구가 만연한 오늘날의 사회, 관계 속에서 가족을 살펴보다
1편 바로보기 관계에서 가족 바라보기1_1인 가족에 대한 생각 관계로 바라보는 가족 다큐 속 1인 가족으로서 홀로 살아가던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구성하면서 건강과 웃음을 되찾는다. 즉 그들이 서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면서 삶의 활기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들이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삶에
by
이예은 에디터
2017.01.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관계에서 가족 바라보기1_1인 가족에 대한 생각 [문화 전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인 오늘날, 1인 가구에 대한 생각들
1인 가족에 대한 재고 1인 가족? 다큐를 보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혼자서도 가족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수많은 종류의 개인이 존재하는 만큼, 1인 가족의 형태도 굉장히 다양했다. 학업이나 직장을 위해 고향을 떠나 홀로 사는 사람, 배우자와의 이혼 혹은 사별로 혼자 사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굳이 멀리서 찾지 않아도 다름 아닌 내가 1인
by
이예은 에디터
2017.01.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혼자. 홀로선 자신을 만나는 시간 [문화 전반]
혼자만의 문화에 대한 생각
아버지는 ‘혼자서는 밥 안 먹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밥은 혼자가 아니라 2인 이상이 함께 먹는 것이라는 생각. 식구(食口)라는 단어가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듯 이러한 관념은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왔다. 부모 세대로부터 전해 받은 이 이념은 23살 때 무너졌다. 학교에 복학하니 동기는 4학년이 되어 취업 준비를 하고
by
이종국 에디터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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