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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담백함을 담아내기 위해서 - lamp [음악]
담백한 lamp의 음악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무엇일까 생각하다보면 여러 갈래의 단어가 떠오른다. 단어의 생김새가 주는 매력일지 단어가 가르키는 대상이 좋은 것인지 고민하며 또 다른 면으로는 나의 취향의 단어가 무엇인가라는 작은 질문으로 이어진다. 살아가며 마주치길 원하는 분위기가 무엇일까 고민해보면 '담백'이라고 이야기할 것 같다. 담담한것, 과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언뜻보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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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에디터
2025.05.1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필름 카메라로 담은 교토의 풍경들 [여행]
느리게 걷는 사람이 여행지를 기억하는 방식
필름 카메라의 세계 나는 길을 걷다가 곧잘 멈추는 사람이다. 우연히 어떤 장면에 사로잡혔을 때, 그 장면이 흔치 않은 순간이라고 느껴질 때, 붙잡아야 할 아름다움이라는 직감이 들 때 그렇다. 그런 나에게 필름 카메라는 아주 매력적인 도구다. 찰나의 풍경을 세밀하기 포착하기에는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한 휴대폰보다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신중하게 셔터를 눌러야
by
박수은 에디터
2025.04.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필름카메라의 비효율에 대하여 [문화 전반]
필름카메라의 매력은 비효율적인 과정에서 비롯된다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려면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 어떤 필름을 사용할지, 일회용인지 다회용인지, 어떤 기종을 쓸지, 어디에서 어떻게 현상할지. 또, 이 선택지 안에는 또 다른 선택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후지 필름은 초록색과 분홍빛 또는 보라빛이 특징이고, 코닥 필름은 노란색과 따뜻한 빛이 감돈다. 필름의 종류가 단 두 가지만 있었다면 마음이 조금 편했
by
김은서 에디터
2025.03.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올여름은 필름카메라와 함께 [문화 전반]
같은 여름을 다르게 기억하는 방법
삭제 불가, 기다림, 흐릿함.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필름 카메라 만의 매력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삭제하지도 못하고, 필름을 맡기러 사진관에 가서 며칠 동안 현상되는 것을 기다리고, 그렇게 해서 받은 필름 사진은 화질이 흐릿하거나 뿌옇다. 이렇게 불편한 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필름 카메라를 찾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한한 필름이 주는
by
김세아 에디터
2024.07.1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떠나기 위해서 머물러있는 것 [사람]
무의식적인 기록이 많아질 수록 의식적 기억들은 줄었다. 그래서 어떤 것들은 느리게 기억해보기로 한다.
사진을 찍는다, 어쩌면 너무 많이. 예쁜 음식이 나오거나 분위기 좋은 가게를 가거나 내 모습을 남기고 싶을 때, “지금 좀 괜찮다” 싶으면 바로 휴대폰의 카메라를 켠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각도와 색감이 나올 때까지 찍는다. 미묘하게 다른 각도의 수많은 사진 중에 극소수가 남는다. 그것도 아니면 지우기 귀찮아서 그냥 남는다. 스토리지를 그득히 차지한 상태
by
김수진 에디터
2024.06.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필름카메라에는 삭제 버튼이 없다 [문화 전반]
필름 카메라만의 빛바램, 분위기, 노이즈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시간을 사랑한다.
여행의 필수품이 있는가? 나는 여행을 갈 때면 꼭 챙기는 것이 있는데, 바로 필름 카메라다. 계획된 여행이 생기면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구비해두고 여행 내내 가방 한편에 찔러둔다. 필름 카메라와 함께하는 여행이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 공유하고자 한다. 필름 카메라에는 삭제 버튼이 없다. 필름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란, 너무 당연하게도 셔터, 어두
by
최지원 에디터
2024.06.07
리뷰
도서
[Review] 삶이라는 고통, 필름과 시대 간의 의사소통 [도서]
필름 카메라 사진으로 보는 한 사람의 인생
필름 사진은 참 묘하다. 분명 최근에 찍은 사진인데, 결과물을 보면 내가 태어나지 않은 과거에 찍힌 사진 같다. 물리적으로 내가 향유할 수 없는 시간을 필름 사진을 통해 획득한 것 같은 느낌에 2년 전부터 필름 카메라를 찍기 시작했다. 뷰파인더 속 모습이 순간이 마음에 들어 셔터를 누르지만, 현상하기 전까지 그 결과물이 어떨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이상한
by
이도형 에디터
2023.11.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세 번째로 필름 카메라 수리를 맡기며
필름 사진 찍기는 상처와 회복의 반복
전주, 2021. ⓒ류나윤 포기의 미학이라는 게 있다고 믿는다. 안 되는 것을 계속 붙잡고 있지 않고, 어떨 땐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는 그렇게 중요한 무언가를 과감하게 포기한 경험이 몇 번 있었다. 아마 더 남아있었다면 당연히 그에 따른 좋은 결과도 있었을 것이지만, 포기했다는 사실에 수치를 느끼거나 후회
by
류나윤 에디터
2023.10.25
리뷰
도서
[Review] 다음 달에 필름카메라를 사야겠다 : 비비안 마이언 사진집 '나는 카메라다'
이제부터 셔터를 누른다고 생각해야겠다. 매 순간 끝없이 누를 필요는 없지만, 항상 목에 카메라를 들고 다녔던 비비안처럼. 마음에 드는 순간을 언제든 포착해서 기억하고, 그러는 동시에 그 순간을 놔주며 뒤돌아보지 않기로.
사진에 관한, 특히 '비비안 마이어'라는 사람에 관한 관심이 지극한 요즘이다. 그의 생애를 다룬 묵직한 책 한 권을 읽고 그라운드 시소에서 진행 중인 전시까지 다녀왔다. 어쩌다 이렇게 한 사람을 탐닉하듯 알아가게 되었을까. 사실 안다는 게 불가능하다. 이미 생을 떠난 사람인 데다가 사적인 흔적마저 미미해서 추측과 예상, 의견과 생각이 전부이니까. 우직하게
by
박윤혜 에디터
2022.08.30
리뷰
전시
[Review] 결정적 순간을 기다릴 때까지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그의 직관과 본능이 포착한 장면은 정적인 흑백 이미지에 디지털 영상에서도 느끼기 힘든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우리는 스마트폰 촬영이 좀 더 익숙한 사람들이다. 국내 보급률이 95%를 넘어간 스마트폰은 모든 이들의 사진 촬영을 해결하고 있다. 기술이 방법을 바꾸고 방법은 결과를 바꾸니, 스마트폰 세대의 사진 미학은 조금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사진은 더 선명하고 정확하게 기록되며 촬영은 더 간편하고 빠르게 발전했다. 눈부신 기술의 발전 앞에서 사진은 어떤 피사체든
by
김용준 에디터
2022.07.0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먼지 쌓인 필름 카메라를 꺼내 보았다 [사람]
우리 가족의 추억과 나의 유년 시절의 기록을 관장하고 있던 니콘 카메라
아주 어린 시절에 아빠는 커다랗고 까만 니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시곤 했다. 주말에 외출을 하는 날이면 카메라와 탈부착 후레쉬, 그리고 삼각대는 우리 가족의 나들이 필수 지참 품목이었다. 하지만 필름 카메라의 입지는 곧 위태로워졌다. 우리에게는 가볍고 간편한 디지털카메라의 시대가 도래했으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차고 넘칠 만큼의 사진을 남길 수 있게
by
장현채 에디터
2021.09.28
작품기고
The Artist
[Time of good spirit] 여름, 어느 날 새벽 산책
슴슴한 공기와 나무들
갑자기 새벽에 산책이 가고 싶어 나왔는데, 뜻밖의 선물을 경험한 날이었다.
by
정은진 에디터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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