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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서로에게 반짝이던 분홍빛 마음들
콘서트 관람은 음악을 듣는 일보다 더 큰 가치를 경험하러 가는 것임을 어렴풋이 알게 됐다.
내 인생 첫 태연 콘서트를 다녀왔다. 비록 가깝고 무대가 한눈에 보이는 좋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그저 현장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번 콘서트 'The TENSE'는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열린 것으로, ‘시제’라는 뜻처럼 가수의 지나온 과거, 현재, 미래를 오롯이 담고 있다. 오프닝 곡은 웅장하면서도 태연
by
박정빈 에디터
2025.03.10
리뷰
PRESS
[PRESS] 새로운 시대, 새로운 부조리극 - 연극 '모든'
모든 것, 인간의 사고와 감정까지 초인공지능 라이카에 의해 통제된다. 우연히 만난 랑과 폐는 철저하게 통제되는 돔을 벗어나 자연을 마주하며 인간성을 회복하고자 한다.
Chat GPT를 중심으로 하루하루 인공지능 기술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외국에서는 학생들이 과제를 수행할 때 인공지능 프로그램 사용을 금지할 정도로, 인공지능은 인간의 사유와 현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시에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은 점점 파괴되어 가는 자연의 중심에 서 있다. 이제 우리는 ‘인간’ 또는 ‘인간성’을 새롭게 정의해야 하
by
김소정 에디터
2024.10.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를 잃은, 사랑이란 족쇄를 끊어내다 – 태연 ‘To. X’ [음악]
나를 위한 것이라 속삭이며 상처 입히는 관계, 그건 진정한 사랑의 형태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사랑에,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연 이 사랑을 지속하는 게 맞을까? 태연 미니 5집 [To. X] 믿고 듣는 K-POP 아티스트 태연이 11월 27일 미니 5집 앨범 [To. X]로 찾아왔다. 이는 2022년 발매됐던 정규 3집 앨범 [INVU] 이후 1년 9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태연이 적극적으로 앨범
by
박서진 에디터
2023.12.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지금은, 앞으로도, 영원히 [음악]
생각만 해도 강해지는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FOREVER 1’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소녀시대에게 ‘돌아왔다’는 표현이 어울리는가? 소녀시대가 어디 간 적이 있기는 했나? 소녀시대 완전체 앨범이야 5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각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쉴 틈 없이 이어지지 않았나? 뮤직비디오 속의 모습도 낯설지 않다. 앨범을 낸 멤버는 노래를 부르고, 연기 활
by
김서인 에디터
2022.08.1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눈부신 너와 나 끝의 커튼콜, 다시 안녕 [음악]
너와 나의 끝에서 외치는 커튼콜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시간에서 우리는 많은 걸 보고 느낀다. 그 속에서 공유되는 모든 것은 새로운 시작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기존의 기억을 각색하기도 한다. 나는 일생에서 끊임없이 맺고 끊어지는 관계의 순간을 커튼콜이라 부르기로 했다. 커튼콜은 공연이 끝난 후 관객의 박수에 답하기 위해 출연진들이 다시 무대로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이때 관객의 박수는
by
지은정 에디터
2021.09.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주기적으로 찾게 되는 목소리, 태연 [음악]
또 다시 태연 노래에 쿨타임이 차버렸다.
내가 14년째 사랑하는, 앞으로도 사랑할 목소리가 있다. 바로 소녀시대의 태연 목소리이다. 학생 때 티브이로 처음 만난 소녀시대는 나의 우상이자 동경의 대상이었다. 특히, 그중 나는 태연을 유독 좋아했었다. 사실 10년도 더 지난 일이기도 하고 좋다는 감정이 자연스레 스며들어서 결정적인 계기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엄청난 가창력에 반해서 내 눈이 졸졸
by
지은정 에디터
2021.05.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태연의 '사계'말고 노찾사의 '사계' [음악]
당연한 것들은 당연하지 않았다.
"거대한 기계를 돌리는 하나의 부품이 된 것 같아요" 점심시간, 3년 차 대리님께서 하신 말씀이었다. 최근 업무량이 많아진 그녀의 눈에는 피로가 역력했다.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일개 직원인 내가 도와드릴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나도 다른 파트의 부품에 불과했으니까. 퇴근 후 지친 몸을 지하철에 실으며 창밖을 바라봤다. 창문에 비친 내 얼굴이 말
by
박철한 에디터
2021.02.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좋은 삶을 위한 방향성 찾기 ; 애당초 좋은 삶이란 존재하는가?
당대 사회를 반영하는 문학은 사회의 혁신을 이끌어낼 힘을 지니고 있다. 예술은 사회를 변화시킬 힘이 있기에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문학을 그 매개체로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삶의 가장 본질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경쟁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마냥 바쁘게 살아가기보다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어떨까. 삶의 목적을 위해
by
김태연 에디터
2020.06.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역사 속의 문화예술 이야기: 선대들에게 예술은 무엇이었는가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예술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 뿐 만이 아니라 마을 회관, 문화 센터에서는 예술 클래스를 개설하여 시민들이 예술 활동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바느질, 뜨개질, 클레이, 캘리그라피 혹은 문학 수업을 통해 시민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즐기지 못했던 취미를 찾고,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인간은 음악, 미
by
김태연 에디터
2020.06.13
작품기고
Shape of love
'내 생각에 사랑은 검정색 동그라미 모양이야.' . . . 그 사람만 관련된거라면 주변이 칠흙같은 어둠으로 바뀌잖아 . . 그리고 그사람을 보는 내눈조차도 깊은 블랙홀이 된것처럼 그사람을 담으니까 말이야 하지만사랑은 연인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야. 가족, 친구들, 그리고 반려동물까지... . . 당신은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당신의 눈은 어떤 사랑을 쫓고 있
by
김태연 에디터
2019.10.19
리뷰
공연
[Review] 의도된 용기가 소시민에 미치는 영향, 연극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두려움도 태연함도 아닌 이상적인 용기 그 자체를 향하여
[Review] 연극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개개인의 마음에는 스스로 정립한 준칙이 있다. 이따금 내가 세운 준칙은 세상이 정한 질서와 충돌하곤 한다. 이때 ‘개인과 사회 중 무엇이 우선해야하는가?’라는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개인의 마음에 깃든 준칙은 대개 정도에 관한 것이다. 지나침과 모자람이 없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행위의 준칙이 되어 어떻게
by
이다선 에디터
2018.11.03
리뷰
공연
[Review] 나의 사랑학, 연극 SONNET
사랑이란 것은 그 모양이 다양하고 또 시시각각 바뀌어서, 때론 그 달콤함에 가슴이 터질 것 같다가도 일순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악마처럼 변해버린다. 도무지 파악할 수 없는 이 정체불명의 감정을 우리는 언제나 궁금해한다. 도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리기란 쉽지 않겠지만, 설령 그것이 일반화될 수 없는 것일지라도 자신 나름의 정리를 해
by
염승희 에디터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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