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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내겐 나라는 마지막 한 방이 남았으니까 [음악]
정신을 바짝 차리고서 날린다 내 비장의 ‘카운터’
최근에 좋아하는 가수가 컴백을 했다. 여느 때처럼 앨범이 공개되자 전곡을 다 들어보는 도중에, 문득 마음을 한 대 딱 맞은 거 같은 노래를 발견했고, 가사를 열심히 읽어보기 시작했다. 바로 <데이식스 – COUNTER>이다. 하지만 쉼 없이 날아온 시련이 다리에 힘이 풀리게 해도 안돼 Not yet 해내고 싶은 일들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그리고 결국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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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에디터
2024.09.08
문화소식
공연
[공연] 카운터포이즈: 그럼에도, 춤
다양한 생각과 신체, 상상력을 지닌 예술가들이 모여 선보이는 통찰
국경과 장애를 넘어선 협업 다양한 생각과 신체, 상상력을 지닌 예술가들이 모여 선보이는 통찰 호주의 현대무용단 ‘레스트리스 댄스 시어터’와 남호주대학교 통합연구·국제교류 플랫폼인 ‘커넥트 투 어빌리티’가 주최하는 <카운터포이즈: 그럼에도 춤>이 10월 4일 SAC아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호주의 ‘레스트리스 댄스 시어터’와 한국의 ‘29동 댄스 시어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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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3.09.2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스트레이트3 [사람]
한 발 더욱 뻗어 디딘 곳에서 아득한 거리는 열리고
`스트레이트`라는 펀치를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벌써 세 번째이다. 그런 중 다시금 들불처럼 퍼지는 역병으로 인하여 체육관과 멀어진 지가 꽤 길어졌고 말이다. 그러고 보면 코로나가 `발발`한 이래 줄곧, 운동할 때에는 마스크를 쓰곤 했었는데 그 갑갑한 기분이라도 지금은 좀 간절하고, 뭐 그렇다. 오늘은 그때의 기억들을 더듬어 글을 이어 나가야겠다.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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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덕 에디터
2020.12.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주한 나의 모든 불균형 [시각예술]
Biennale Arte 2017 Korean Pavilion Counterbalance : The Stone and the Mountain 3/20~ 5/20 2018 아르코미술관 제 1, 2 전시실 기대했던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전시를 아르코 미술관에서 관람하고 왔다. 코디 최 작가와 이완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카운터 밸런스’라는 주제 하에
by
고지희 에디터
2018.05.2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얼티밋 카운터테너
Music for a while 이 음악이 흐르는 잠시 동안
Music for a while 이 음악이 흐르는 잠시 동안 곱고도 강렬한 남성미, 바로크 음악의 순수. 얼티밋 카운터 테너 2017년 6월 9일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곱고 예쁜것이 강렬할 수 있을까? 얼핏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감각의 완벽한 조화가 실제로 존재할까? 감히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 바로크 음악을 통해 발산하는 카운터테너의 신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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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에디터
2017.06.22
리뷰
공연
[Review] 나에겐 신선하지만 깊은 감동을 주었던 공연 [공연]
얼티밋카운터테너와 세종솔로이스츠, 음악의 천국을 맛보다.
얼티밋 카운터 테너는 처음 보는 공연이였다. 이런 음악공연의 경험이 많이 없다. 공연 전에 어느정도 사전조사를 하고 가긴 했지만 그래도 배경지식이 많이 부족했고 공연을 보고 나니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정보를 잘 알고 평소에 귀에 클래식을 익혔다면 더욱 재미있었을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학교에서 정기 졸업 연주회로 성악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자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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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 에디터
2017.06.19
리뷰
공연
[Review] 새로운 것들에 대한 주목, 얼티밋 카운터테너
카운터테너는 익히 들어 왔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공연이었다. 특히 세계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 데이빗 대니얼스와 크리스토프 뒤모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그 두 사람이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상상하며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 목록은 내게 낯선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또 퍼셀이라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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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7.06.19
리뷰
공연
[Review] 눈앞에 펼쳐진 이상하고 아름다운 광경 [공연]
'꿀잠'에 대한 두려움은 정말 두려움일 뿐이었다.
사실 성악 공연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스토리가 분명하고 무대가 화려한 뮤지컬, 오페라는 볼거리가 많아 좋아하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성악가가 가만히 서서 노래 부르는 그런 공연 말이다. 얼티밋 카운터테너 공연을 보기 위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들어가 의자에 앉는 순간까지 말 그대로 ‘꿀잠’을 자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이 앞섰다.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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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6.19
리뷰
공연
[Review] 알찬 공연, 얼티밋 카운터테너 with 세종 솔로이스츠
얼티밋 카운터테너 with 세종솔로이스츠 얼티밋 카운터테너 with 세종솔로이스츠 공연에 다녀왔다. 대중적인 음악은 너무도 즐겨듣는 본인이지만 클래식과는 왕래도, 경험도, 이렇다 할 지식도 없었기에 이번 공연이 걱정 반, 두려움 30, 호기심 20이었다. 걱정은 무지가 근본이기에 내가 이 음악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알아듣지 못할까봐 하는 걱정이었고, 두려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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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에디터
2017.06.18
리뷰
공연
[Review] 바로크의 진수를 맛보다, 얼티밋 카운터테너 with 세종솔로이츠
바로크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조화’라는 가치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적어도 무대 위에서만큼은 모두 같은 위치에서 연주하고 노래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고전적이라고만 생각했던 바로크 음악이 생각보다 무척 근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예술의 전당에 도착해서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 얼티밋 카운터테너 >에 대한 생각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스스로 클래식을 조금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첫 순서에 세종 솔로이스츠가 등장해서 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 사장조를 연주하기 시작했을 때, 물론 모르는 곡이었지만 그 사실에 상관 없이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화음에 빠져들었다.
by
임예림 에디터
2017.06.17
리뷰
공연
[Review] 카운터테너와 세종솔리이스츠의 만남, '얼티밋 카운터테너'
세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카운터테너, 데이빗 대니얼스와 크리스토프 뒤모, 그리고 세종솔로이스츠의 공연 뒷이야기
카운터테너의 기준이라고 불리우는 데이빗 대니얼스와 프랑스 출신으로 현재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크리스토프 뒤모. 카운터테너의 두 스타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열었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마지막일 수도 있기에 더 집중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공연 이름이 ‘얼티밋 카운터테너 with 세종솔로이스츠’라 얼핏
by
김민아 에디터
2017.06.17
리뷰
공연
[Review] 얼티밋 카운터테너 with 세종솔로이스츠
얼티밋 카운터테너- with 세종솔로이스츠 - 세종솔로이스츠가 연주하는 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로 그 날의 연주회가 시작되었다. 하프시코드를 중심으로 둘러싼 16명의 현악기 연주자들은 하얀 재킷의 깔끔한 양복과 다채로운 색상의 한복 식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G Major 밝은 선율의 이 곡은 길지 않은 다섯 개의 악장으로 나뉘어 빠르기와 셈
by
정나원 에디터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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