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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아시아 여성 미술, 몸으로 말하다-전시 “접속하는 몸” [미술/전시]
신체를 통해 사회, 정치, 문화적 맥락을 풀어내는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 세계
최근 영화 “서브스턴스”가 독립·예술영화로서 큰 흥행을 이뤄냈다. “서브스턴스”는 노화로 인해 하락세를 겪고 있는 여성 TV 진행자 스파크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외모 강박, 노화에 대한 두려움, 여성의 사회적 위치 등의 주제를 다루는데, 특히 바디 호러, 즉 신체를 통해 전달되는 공포감이 특징적이다. 여성의 신체성은 사회문화적
by
정충연 에디터
2025.02.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다양한 존재의 목소리를 눈앞에 펼쳐내다 -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 [미술/전시]
몸, 다양성, 생태, 신화와 기술 등 현대미술을 관통하는 테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언제부턴가 시각예술이라 불리우는 미술의 영역에 소리가 개입되기 시작했다. 소리를 포함한 비디오 매체로서 미디어아트나 관객이 위치한 곳에 특정 사운드를 재생시키는 설치 작업 등 현대미술 작품은 감각의 수용 방식에 따라 구분될 수 없는 공감각적인 형태를 많이 취한다. 이러한 소리의 포용은 작품 수준뿐 아니라 전시 기획 자체에서도 나타난다. 올해 30주년을 맞
by
정충연 에디터
2024.11.30
리뷰
전시
[리뷰] 한 조각 한 조각, 사랑의 손길로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잊고 있던 꿈과 희망이 떠오른 전시였다.
단순한 종이 오리기가 아니다 앙리 마티스의 컷 아웃 기법의 작품들을 만나자, 지난 나의 네덜란드 미술 유학 시절이 떠올랐다. 대학교 1학년 처음으로 들은 수업이 프랑스 출신 교수의 수업이었는데, 그는 당시 유명한 디자이너였음에도 불어의 억양이 너무 강해서 그의 말을 거의 알아듣는 학생이 없었을 정도였다. 그러나 언어의 장벽에도 그는 마티스와 같은 컷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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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에디터
2023.08.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름다운 공감,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 [미술/전시]
생동적인 순간을 그림으로 캡쳐해 놓은 듯한, 「멈추어라, 순간이여!」전
「멈추어라, 순간이여!」전에서는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인생이 담긴 120여점의 원화들이 소개된다. 한국에서의 첫 단독전이지만, 어쩌면 그의 마지막 전시가 될 수도 있다. 요번 전시는 열리기까지 많은 고민과 고난들이 있었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한 없이 미뤄졌던 전시는, 노화가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건강이 갑자기 위독해져서야 급하게 열렸다. 이 특별전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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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에디터
2023.06.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전시]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WE> 전시를 관람하고나서 쓴 주관적인 작품 해석과 전시 리뷰입니다.
고약한 농담같기도 하고 '불쾌한 골짜기'라는 말을 떠올리게 만드는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기획전을 관람하고 왔다. 부정적이고 불편한 것들은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기 마련인데, 마우리치오 카텔란 작가는 작가 본연의 정체성으로 민감한 주제의 예술의 실천을 드러낸다. <우리 WE , 2010> 장례식을 연상시키는 듯한 위의 작품의 제목은 <우리>이다. 둘 다 카텔
by
박현빈 에디터
2023.06.15
리뷰
전시
[리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시 -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데이비드 호크니와 브리티시 팝아트 작품들은 대담하고 솔직했다.
팝아트의 시초가 영국이라니 '데이비드 호크니와 팝아트라니. 이건 무조건 봐야 해! 그런데 잠시만, 팝아트가 원래 미국 꺼 아니었나?'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는 이러한 나의 무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브리티시 팝아트의 성장 배경이 된 '스윙잉 런던(Swinging London)'은 1960년대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후,
by
정주희 에디터
2023.04.11
리뷰
전시
[리뷰] 내 마음에 '쿵' 하고 떨어진 건 - 전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20세기 현대 미술의 다채로운 향연 속 피카소는 단연 으뜸이었다
본 전시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땐, 단지 피카소의 작품을 실제 두 눈으로 본 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가봐야겠다는 단순한 마음가짐이었다. 마치 '피카소와 아이들'처럼 피카소를 중심으로 몇몇 현대 미술 작품 정도가 있을 거란 뻔한 기대와는 달리, 20세기 현대 예술사조가 총망라되어있어 폭넓고 다채로운 감상을 할 수 있었다. 20세기 미술이 이렇게나 다양했나 본격
by
정주희 에디터
2023.04.07
리뷰
전시
[Review] 생일자보다 더 신나게 노는 파티 -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초호화 생파란 이런 것
100살이 된 하리보 골드베렌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았다! 다행히도 골드베렌은 젤리라서 늙지 않는다. 100살 기념인 만큼 초호화 생일파티인데다가 가면 무지개색 곰 젤리 친구들도 잔뜩 만날 수 있다. 이런 생일파티에는 혼자 갈 수 없지. 미드에서 나오는 것처럼 친구들을 잔뜩 데려가는 파티를 늘 꿈꿨다. 골드베렌이 귀여운 노란색 카드에 자신의 얼굴을 넣은 초대
by
김예린 에디터
2022.11.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색의 정원 -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미술/전시]
정원은 왜 환상의 장소인가
[장 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 2022.06.16 - 08.07 서울 시립 미술관 가본 적 없는 비밀 정원 J, 현실처럼 생생한 꿈을 꾼 적이 있어? 그곳엔 정원이 하나 있었어. 난 그곳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해. 숲을 향한 길목이 오색 빛으로 화려하게 물들어 있어. 그 길에 들어서면 시큼한 풀냄새가 먼저 나. 그 향긋함 때문에 나비와 벌들이 그 위
by
김예린 에디터
2022.08.04
리뷰
전시
[Review] 인간과 세상을 향한 진심 어린 시선,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다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사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산
사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The Decisive Moment)> 발행 70주년을 기념하며 예술의전당에서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카르티에 브레송 재단이 소장 중인 오리지널 프린트, <결정적 순간> 프랑스어 및 영어 초판본, 출판 당시 카르티에 브레송이 편집자 및 예술가들과 주고받은 서신 및 생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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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에디터
2022.07.02
리뷰
전시
[Review] 고양이를 사랑한다면, 루이스 웨인! [전시]
조현병에 미쳐 고양이를 그렸다는 화가의 진실.
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 “루이스 웨인”의 첫 번째 한국 특별 기획전! 루이스 웨인은 1880년대부터 제 1차세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고양이 화가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의 그림 속 고양이들은 크리켓 경기, 도로 파기, 자전거 타기, 최신 패션쇼에 이르기까지 모든 형태의 인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루이스가 고양이를 의인화하여 그린 것은 투병 중인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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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연 에디터
2022.06.23
리뷰
전시
[Review] Long Live The Cat! - 루이스 웨인展
마치 흑백 신문의 만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휘파람을 휘휘 불며 조타판을 돌리던 미키마우스 시절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
백화점에서 여는 전시라니! 예술의전당이나 갤러리가 아닌 공간에서 전시를 보는 건 처음이었다. 관람을 위해 백화점에 들어서면서도 정말 여기가 맞나 재차 핸드폰을 들여다보게 되더라. 향기와 가죽 냄새가 뒤섞인 여러 층을 지나, 전시가 열리는 10층에 도착했다. 조그만 공간에 위치한 접수처에서 입장권을 받고 뒤편에 있는 입구로 향했다. 꽤 여러 전시를 가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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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 에디터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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