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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인류세 미술의 바다에서 표류하기 - 제4회 제주비엔날레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 [미술/전시]
'전시도 표류가 되나요?'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 비엔날레 후기
제4회 제주비엔날레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 제주도립미술관, 2024.11.26. – 2025. 02. 16. 지난 12월 24일, 제주도립미술관에 방문해 제4회 제주비엔날레를 감상했다. 2022년 제3회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었다. 내가 또 다시 비엔날레 기간의 제주를 찾은 것은, 지난 3회에서 큰 흥미와
by
신지원 에디터
2025.01.06
리뷰
도서
[Review] 위기감의 만성화를 멈추기 위한 책 '우리에게 남은 시간'
인류세의 시대를 사는 이들과 함께 길을 찾고 해답을 찾으며 슬기롭게 해쳐나가고 싶다
나는 ‘기후위기’ 라는 말을 들을 때면 죄책감과 함께 알 수 없는 무기력감에 사로잡힌다. 기후위기로 변해버린 자연, 피해를 받은 동물들의 사진을 볼 때면 마음이 아려왔고, 내가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는 힘이 있을까라는 막막함을 느끼곤 했다. 이런 생각과 감정의 흐름은 회피로 이어졌다.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애써 외면하려고 했다. 하지만 완
by
고지희 에디터
2024.01.01
리뷰
도서
[리뷰] 모두가 인지하는 기후 위기, 그러나 사람들은 - 도서 '우리에게 남은 시간'
김산하 박사는 질문을 바꾸고 싶다. 왜 우리가 부끄러워하지 않는지 되묻고자 한다. 지구의 문제가 국경을 초월한 행성적 문제이고 우리 모두가 공동 운명체인데, 왜 우리는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까? (p.186)
지구에 사는 모두가 기후 위기를 인지하고 있다. 매년 심해지는 미세먼지, 12월에 내리는 비... 매해 우리가 알던 날씨가 아닌, 실시간으로 이상해지는 날씨의 변화로 우리는 가장 감각적으로 기후 위기를 인식한다. 그러나, 그때뿐이다. 시시각각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기후 위기는 내 앞에 닥친, 해결해야 하는 일보다는 부차적인 것, 비주류의 것이 된다
by
김소정 에디터
2023.12.31
리뷰
도서
[Review] 명확한 신호 속에서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 - 우리에게 남은 시간 [도서]
모두가 더 빨리 직시하고 공유해야 할 이야기
친환경, 비건, 지속 가능함 등의 단어가 요즘 들어 우리 삶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사익을 중시하던 이전의 자본주의와는 달리 지금의 시대는 인간만이 아닌 다른 생명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중시하는 세상이라고 말하는 문구들이 여기저기 가득하다. 그러나 사람들이 주목해야 하는 정말 중요한 문제는 외면당하고 있는 듯하다. 기후 위기는 인류의 책임이니 이를
by
강지예 에디터
2023.12.31
리뷰
도서
[Review] 오만과 이기심이 낳은 결과 : 인류세 - 우리에게 남은 시간 [도서]
인류세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인간뿐. 만약 당신 자신의 문제라 해도, 이렇게 무관심하셨겠습니까?
오만과 이기심이 낳은 재앙 지구가 아프다는 이야기는 이전부터 꾸준히 들어왔다. 특히 90년대 생이라면, 학교에서 한 번 쯤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환경 그리기 대회에서 상장을 탔던 기억이 있다. 지구를 중심에 둔 그림으로,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수많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별이라는 점
by
강윤화 에디터
2023.12.30
리뷰
도서
[Review] 2018년의 여름을 기억하세요?, 우리에게 남은 시간 [도서]
인류세 현장을 찾아 전 지구를 누빈 환경 피디가 사람들을 만나 묻는다.
2018년의 여름을 기억하세요? 2018년 무렵, 엄청났던 더위를 아직도 기억한다. 방학 동안 성수동에서 단기 인턴을 할 때였는데, 당시는 카페나 베이커리가 지금처럼 거리에 즐비하지 않았다. 지하철에서 내려 출근할 때의 기온은 항상 27도 안팎이었고, 심할 때는 오전 9시에 영상 30도를 찍고야 마는 어마어마한 날씨였다. 아스팔트에 닫는 걸음 걸음이 그늘
by
차소연 에디터
2023.12.29
사람
ART 人 Story
[Interview] 인류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 '우리에게 남은 시간' 최평순 PD
인류세 어떻게 살 것인가
2023년은 여태껏 먼 나라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기후 위기가 피부에 와닿는 날이 유독 많았다. 숨쉬기조차 힘든 더운 날씨가 끝없이 이어지던 지난여름, 그리고 유난히 따뜻했던 12월 초순을 보내며 경각심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을 테다. 그러나 전 지구적인 문제 앞에서는 무얼 어떻게 해야겠다는 구체적인 다짐보다 막막한 기분이 앞설 때가 많다. 환경 문제는 그렇
by
김소원 에디터
2023.12.26
리뷰
도서
[Review] 지구적 거리로 가까워지기 - 우리에게 남은 시간
지구적 거리로 한 발
‘아이고.’ 그날을 분명히 기억했다. 고속도로 어느 휴게소에서, 케첩을 야무지게 바른 핫바를 먹으면서, 들릴 듯 말 듯 작은 한탄을 내뱉었던 날. 어정쩡하게 서서 뉴스를 보다가 일행의 재촉으로 서둘러 다시 차에 몸을 실었던 날. 기지개를 한번 펴서 순간의 개운함을 만끽했던 날. 엄습하던 어떤 불안과 두려움이 다 먹고 버려진 핫바 꼬치처럼 이내 휴게소 한
by
차승환 에디터
2023.12.1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인간 대 자연, 어리석은 정치에서 벗어나기 [미술/전시]
인류세에 들어선 인간은 비인간 행위자와 어울려야만 한다
인왕산 근방에 자리한 자하미술관에 다녀왔다. 현재 진행 중인 《Hybrid-Ground》 전시와 더불어 학술 강연을 통해 카이스트 인류세 연구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준수 연구원과 장한나 작가의 연구 주제, 질의응답을 통한 강연자와 참여자의 대담을 들어볼 수 있었다. 구피를 처단해야 할까 ‘인류세(Anthropocene)’는 지질학적 용어로써 그리스어 어원의
by
지소형 에디터
2023.10.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늘 우리는 동물로서 말한다. [도서/문학]
이동시의 『절멸』, 인류세의 현실을 마주해야 할 때
홀로세의 지구 공식적으로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일컫는 지질학적 용어는 ‘홀로세’이다. 홀로세는 인류가 자연과 조화로운 완전한 시대 즉, 지구가 탄생한 이래 아주 특별하고 유일한 시대이자 지금의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바로 지금 이 시대이며, 홀로세의 지구는 인류에게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인 행성이다. 특히 인간 문명의 탄생은 홀로세의 온화한 기후로부터
by
김윤비 에디터
2022.08.13
리뷰
도서
[Review]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우리들에게 - 경이로운 자연에 기대어 [도서]
'자연' 안에서 우리는 그렇게 홀로이자 '함께'인 존재가 된다.
티라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스테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어릴 적 자연사박물관이나 유적지를 방문한 기억이 남아 있다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혹은 당신이 보고 배운 것을 외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매니악한 기질로 위의 이름들을 줄줄이 암기했다면 바로 중생대 공룡의 이름이라는 것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지
by
문지애 에디터
2022.07.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인류세 살아가기 - 푸른 유리구슬 소리 : 인류세 시대 애도하기 [미술/전시]
점점 커져가는 오늘날의 기후 위기에 대한 다양한 예술적 반응들을 담고 있다.
서울대학교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전시 《푸른 유리구슬 소리 : 인류세 시대 애도하기》는 점점 커져가는 오늘날의 기후 위기에 대한 다양한 예술적 반응들을 담고 있다. 총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 자연과 환경, 인간의 개입과 그로 인한 재앙이라는 주제에 대한 서로 다른 접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자연이라는 대상은 누군가에게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by
한승빈 에디터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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