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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카페방랑일지] 턴테이블의 시간이 흐르는 카페 - 카페 '와니타 음악감상실'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닌 ‘감상’하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모인 것이었습니다.
10만 개의 카페가 있는 대한민국의 '대(大) 카페 시대' 그 중 오직 단 하나의 카페만이 선사할 수 있는 순간은 분명 있다고 믿는 청년의 진솔한 카페 관찰 일지 01. '굳이'의 힘을 믿던 당신과 나는 부러 편리함 대신 불편함을 찾아다니던 사람이었죠. 버스를 타는 대신 걸음을 옮기고, 5분 후의 지하철이 오는 곳 대신 30분 후의 지하철이 오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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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4.0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뉴진스의 저지클럽? 에스파의 쇠맛? 저희 생각은요
음악감상회 Muzer Gang!
3년 전에 만들어져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히 만나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 있습니다. 음악 감상회 MUZER GANG입니다. 이 모임은 크게 글을 쓰는 사람들과 음악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2년 전 프로젝트 당신에서 글쟁이의 대표 격인 편집자 삼백이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뉴스레터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저희는 꽤 자주 이야기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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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하 에디터
2024.06.21
오피니언
음악
황지은의 '이지은씨 승리 일지' 감상에 관해
아이유의 최신 앨범 <The Winning>의 각 수록곡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합니다.
0. 나의 시작은 올해 1월 1일 스페인에서는 스물셋을 맞아 내 여러 친구들이 그러했듯 나도 아이유의 [스물셋]을 들었다. 2015년 중학생일 때 들었을 땐 그냥 흥얼거리기 좋은 노래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스물셋 여자가 되니 역시 다시 들을 때의 느낌은 다르다. 비슷한 나이에 하는 고민들은 다들 비슷한가 보다. 그러고도 지금까지 한동안 듣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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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은 에디터
2024.06.13
리뷰
도서
[Review] 음악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 - G는 파랑
음악을 곱씹어 달고 고소한 풍미를 느낍니다.
저는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 감상을 마구 나누고 싶어 합니다. 상당히 수다스러운 사람이거든요. 음악을 듣고 나면 음악에 대한 배경을 알고 싶어지기도, 이 음악을 듣고 나서 떠오르는 감상자의 견해를 듣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 생각을 나누고 있듯이요. 김지희 저자는 피아니스트이자 오페라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위클리]라는 주간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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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에디터
2023.11.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사랑의 시작과 끝 : 미술관에서 [음악]
처음 마주친 순간부터 같은 곳을 보고 있었다. 늘 찾아 헤맸던 그림, 사실 늘 찾아 헤맸던 당신을.
미술관을 생각해 보자. 평소처럼 사람이 가득한 미술관 말고, 사람 하나 없는 개장 전의 미술관. 새하얀 미술관을 채운 건 이른 새벽의 서늘함. 차갑도록 새하얀 벽과 멀찍이 떨어져 그 벽을 채운 그림들. 아마 현대 미술관일 것이다. 시간을 들여 쳐다보아도 짐작하기 어려운 그림들이 있는. 콜드(Colde)의 <미술관에서>를 처음 들었을 때의 인상은 곡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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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에디터
2023.01.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영원할 것처럼, 아름다움을 누리면 되기에 [음악]
이 사랑의 꿈이 영원할 것처럼, 사랑의 꿈이 주는 아름다움을 누리면 되기에.
Liebestraum, 영어로는 Love dream. 한국어로는 사랑의 꿈으로 번역된다. 사랑에 대한 꿈. 그리고 꿈과 닮은 사랑. 꿈은 어떤 매개인가. 무의식과 현실을 연결해 주는 매개. 무의식이 발현되고, 현실의 감정이 극대화되는 공간. 시간과 공간이 뒤섞인 채 나의 느낌에 의해 모든 것들이 구현되는 곳. 사랑은 꿈과 같다. 생각이 닿지 전 몸이 움찔
by
이혜린 에디터
2022.11.28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사랑이라는 만능안경을 끼고 : 윤하 'Parade' [음악]
사랑을 이야기하는 윤하의 노래에 에디터의 색안경을 씌워 보고자 한다. 내 세상을 바꾸어주는 '사랑'이라는 마법에, 잠시 빠져 보자.
다소 뜬금없어 보이는 말로 시작해보겠다. "색안경을 끼지 마라"라는 말이 있다. 색안경은 나쁜 것일까? 색안경을 끼지 말아야 할까? * 물론, 색안경을 낀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편견, 혹은 선입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말 그대로, 세상의 색을 바꾸어주는 '색안경'이라면? 어떤 때에는 좋아하는 이의 얼굴을 사랑스러운 분홍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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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에디터
2022.11.1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제 취미는 특별합니다.
더는 색다른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부럽지 않다.
취미는 운동, 등산, 악기 연주, 사진, 맛집 탐방, 그림, 댄스, 공예, 셀프인테리어 등으로 다양해졌다.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취미가 생기면서 색다른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래서 취미를 보면 그 사람의 최근 관심사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내 취미는 트렌드에 의해 새로 생긴 것도 아니고, 최근 관심사를 알 수 있는 취미도 아니다. 사람들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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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라 에디터
2022.03.10
리뷰
도서
[Review] 아름다움을 예감하기 때문에 –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도서]
음악의 소리가 문학의 언어로 깨어나는 기적의 순간
헤르만 헤세의 문학에는 시적 낭만이 있다. 그의 문장들은 시의 운율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며 일정한 리듬감을 준다. 그의 문학은 음악으로 가득 차 있으며 거의 모든 작품에 음악의 형체와 질서, 정신이 깊이 자리하고 있다. 헤세의 유려한 글솜씨로 직조된 청각적 분위기는 작품에 그대로 드러난다. [수레바퀴 아래서]에서 한스의 곁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예술적 재
by
문지애 에디터
2022.02.17
리뷰
도서
[Review] 우리의 삶은 언제나 클래식이었다 - 다정한 클래식 [도서]
클래식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우리 집에는 악기들이 많다. 피아노, 플룻, 첼로, 우쿨렐레와 어쿠스틱 기타뿐만 아니라 클래식 기타... 생각해보면 내가 클래식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나는 어렸을 적부터 음악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5-6년 이상은 피아노 학원에 다녔고, 이후 첼로를 배우기도 했다. 살면서 다룰 수 있는 악기 몇 개는 있어야 하며, 갈
by
박세나 에디터
2021.04.15
오피니언
음악
대중음악 속 클래식 음악
클래식 음악이 차용된 대중음악 4곡을 선정하여 소개, 클래식 원곡을 감상 후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10대 시절 피아노 연주에 관심이 많아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었는데, 그 당시 항상 들었던 생각이 있다. 아무리 클래식 음악이라고 해도 빠른 템포의 곡에 랩을 하면 힙합이 되고, 느린 템포의 곡에 노래를 하면 발라드가 될 수 있을 텐데 왜 사람들은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을 나누어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스스로 클래식 음악에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by
이호준 에디터
2020.06.11
리뷰
PRESS
[PRESS] 이게 어른들의 취향이야, '베이비붐 세대 맏형의 6070 음악감상기' [도서]
경험으로 더 생생한 음악감상기
1. 구관이 명관 '젊었을 때 들었던 노래들이 제일 좋다'는 말이 있다. 과거에 들었던 음악, 과거에 음악을 듣던 방식, 과거에 음악을 들었던 상황이 맞물려 당시의 추억을 아름답게 한다는 말이다. 구관이 명관인 이유는 별 다른 이유가 없다. 단지 구관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것은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아름다울 이유는 충분하다. 음악의 특징, 내용과 상관없이
by
김용준 에디터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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