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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종교란 무엇인가 [영화]
교황 선출의 탈을 쓴 정치 싸움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콘클라베>는 말 그대로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그렸다. 그 과정에서 생겨난 가십, 파벌, 정치싸움을 다루면서 궁극적으로 보수적이고 금욕적인 이미지를 가진 가톨릭을 비판한다. 내 기준에서는 비판이라고 하기에는 최대한 상냥하게 말해준 것 같지만 가톨릭 신자가 봤을 때는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 갑작스러운 교황의 선종
by
신민정 에디터
2025.04.06
리뷰
전시
[Review] 매순간 다르게 쓰이는 소설 컬렉션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
조금이나마 내 상상력을 이 글에 추려보는 바이다.
마이아트뮤지엄은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를 2024년 3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스웨덴국립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이 협업한 전시로서 스웨덴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을 포함하여 한나 파울리, 앤더스 소른, 칼 빌헬름손, 휴고 삼손, 외젠 얀손, 요한 프레드
by
임주은 에디터
2024.04.2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야, 저 사람들 싸운다 [사람]
지하철에서.
지하철 속 까만 머리들 지하철을 탈 때, 정확히 말하면 출근길에 역사 내부를 잠에 덜 깬 얼굴로 발발 돌아다니거나 급하게 마침 오는 열차를 잡아탈 때, 신도림역이나 구로디지털단지, 혹은 합정역에 정차할 때마다 보면 놀라게 되는 광경이 있다. 그건 바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검은 머리통이다. 특히 계단 같은 걸 내려갈 때 더욱 그렇다. 어디서 다 나왔
by
류나윤 에디터
2023.02.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살아가야 한다 - 세상에 없던 탐정 구경이 [드라마/예능]
세상에 없던 의심쟁이 탐정, 구경이의 외침
요즘 여성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정말 즐거운 일이다. 정형화되다 못해 틀에 박혔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구원하는 주체적인 인물의 등장으로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안방극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하이클래스, 원더우먼, 마이네임까지 다양한 여성 주연 드라마의 뒤를 이어 한 드라마에 눈길이 꽂혔다. 아무런 생각 없이 넷플릭스 화면을 쓱
by
정다은 에디터
2021.11.08
리뷰
영화
[Review] 남겨진 자들의 싸움 - 빛과 철 [영화]
모든 것은 빛과 빛, 철과 철이 부딪히던 그날 밤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모든 것은 빛과 빛, 철과 철이 부딪히던 그날 밤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날 밤의 교통사고로 인해 두 여자는 남편들을 잃었다. 희주의 남편은 죽었고, 영남의 남편은 2년째 의식불명이다. 사건 이후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희주는 우연히 영남과 영남의 딸 은영을 만나게 되고, 이들의 지독한 악연은 그날의 악몽과 함께 되살아난다. 남겨진 자들의 싸움 죽은 자는
by
황지윤 에디터
2021.02.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감염병과의 싸움, 여성의 역사 [시각예술]
국립여성사전시관 기획전시 <방역의 역사, 여성의 기록>은 감염병과 맞서 싸운 여성들의 역사를 보여준다.
최근 우리에게 아주 일상적인 단어가 된 '방역'의 역사는 얼마나 길까?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2020년 9월 4일부터 2021년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시 ≪방역의 역사, 여성의 기록≫은 감염병과의 전쟁이라는 역사 속에서 감염병과 맞서 싸운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기획전시는 지금의 팬데믹 상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시로, 유물을 통해 과거
by
도혜원 에디터
2020.12.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싸움을 피하는 방법 - 지금 나는 어디에 ①
'개인'의 나
- 나는 싸움닭 - 많이 들어본 방법이긴 한데, 긍정회로는 내 것이 아니었다 - 피했다고 생각해도 결국 마주쳤다 - 모두에게 필요한 여유 - 실리추구형 긍정 Suhaimi Abdullah/Getty Images from Bleacher Report 나는 싸움닭 어느 집단에 소속하게 되면 그 내부에서도 다시 무리가 지어지게 마련이다. 나는 그 사이에서 ‘어
by
박나현 에디터
2020.05.0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피하지 않고 ‘잘 싸우기’ 위해서 [사람]
갈등이 두려운 어른들에게
나는 성격이론 신봉자다. MBTI는 기본이고 에니어그램, Big 5, 홀랜드를 비롯해 심지어는 사주팔자까지 믿고는 한다. 물론 거기서 하는 말들을 다 철썩같이 맹신하는 건 아니다(아닐 것이다). 하지만 MBTI에서 INTJ, INTP, INFP 따위의 결과를 꾸준히 받아온 사람이라면 다른 성격 유형을 판정받은 이들보다 성격 운운하는 검사결과에 어쩔 수 없
by
한민희 에디터
2020.01.29
리뷰
공연
[Review] 이혼한 남녀의 애절한 싸움 - 라 뮤지카
묻어두었던 상처받은 감정을 털어놓다.
작은 공간. 테이블과 의자밖에 놓이지 않은 극장이었다. 관객과 무대의 거리도 매우 가까웠다. 배우들의 숨소리까지 들릴 것만 같았다. 필자에게 ‘라, 뮤지카’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연극이었다. 학교에서 관련 학과 학생들의 공연을 본 적은 있지만, 외부에 나가서 본 적은 처음이었다. 평소 좋아하던 배우가 나오는 공연도, 관심 있던 분야에 대한 공연도 아니었지
by
장정윤 에디터
2019.12.0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오늘 나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잃었다. [사람]
피할 수 없는 혐오사회의 고찰
끝없는 남과 여, 여와 남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이전에도 성별 간의 폭력적인 범죄와 문제들은 꾸준히 발생했지만 이렇게나 ‘성별’만으로 서로를 ‘혐오’하는 사회는 왠지 낯설게만 느껴진다. 이러한 혐오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차마 꺼림칙해 들여다보지 않았다. 나와는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냉소와 그 속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것들이 두려워 열어볼 생각조차 하
by
김혜라 에디터
2019.03.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공허와 존엄의 싸움 [도서]
이탈로 칼비노의 <왜 고전을 읽는가>를 읽고,, 그 중 [CHAPTER 31. 헤밍웨이와 우리 세대]를 읽고 헤밍웨이의 공허와 존엄의 싸움을 엿보다.
이탈로 칼비노의 <왜 고전을 읽는가>를 읽고, 헤밍웨이의 공허와 존엄의 싸움을 엿보다. 본질은 실존에 선행하지 않는다. 이탈로 칼비노는 헤밍웨이의 특징을 ‘실존주의 특유의 공허함에 대한 날선 감각’으로 꼽았다. 사람이 탄생하고 각자 삶의 목적을 선택해 책임감을 갖고 살아간다는 실존주의로 헤밍웨이는 소설 속에서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을 동일화하는
by
이수진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무너진 대학공동체와 지금 여기 철학함에 대하여 [문화 전반]
중앙대교수의 권위주의, 막말 논란과 대응으로서의 철학
-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막말, 권위주의 논란에 대한 반박 대자보 - 언제나 불안하다.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 질문들은 계속해서 피어오른다. 하이데거가 언명하였듯 현대는 존재가 존재자로부터 떠나버려 인간들이 느끼는 근본기분은 불안과 경악이 되었다. 살아오면서 최선의 선택이라 여겼던 것들은 돌이켜보니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았고 이 길이 내 길인가 싶은 것들
by
김혁준 에디터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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