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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충실함과 새로움을 모두 담다 - 소리극 '서편제; The Original'
우리의 소리로 세계와 공감하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덕수궁 돌담길 옆, 국립정동극장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올렸다. '서편제'는 작가 이청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그동안 영화·뮤지컬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시도해 온 한국 예술사의 상징 같은 작품이다. 소리극 〈서편제; The Original〉은 이 '서편제'를 정동극장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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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에디터
2025.10.25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내 책상은 매달 이사를 다닌다. [공간]
오늘은 책상 이삿짐을 꾸려보는 게 어떨까요?
시험 기간만 되면 우리들의 방과 책상은 새로움을 위해 쓸고 닦고 정리된다. 정갈한 마음으로 집중하여 공부하려면 책을 놓을 책상이 깨끗해야 하고, 오랫동안 앉아 있을 방이 깔끔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공부 역시 주변 정리가 반이다. 어찌 보면 정리와 재배치란 공간 자체를 새롭게 옮기는 ‘이사’ 그 자체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기에 이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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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파 에디터
2025.09.26
리뷰
공연
[리뷰] 노스텔지아, 향수(鄕愁)의 새로움 - SOUNDBERRY FESTA' 25 [공연]
추억은 덧씌우는 것이 아니라 덧칠하는 것이겠죠. 오래 전 그렸던 추억을 사운드베리와 리터칭해보았습니다.
나의 향수 자아를 형성하던 시기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어렴풋이, 정말이지 희끄무레할 정도로 그 시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다르고자 몸부림치고, 동시에 ‘단체’에 동화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던 중학생의 제가 A4 종이 위 그려진 수묵화처럼 흐리게 남아있습니다. 써두고 보니, 지금의 저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기도요. 우리가 과거를 반추할 때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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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은 에디터
2025.07.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어제의 새로움, 오늘의 태도 [미술/전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은 25년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전시다. 조선 건국부터 16세기까지 약 200년간의 미술을 조명하며, 총 691건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이 중에는 국보 16건, 보물 63건이 포함되어 있다. 간질거리
by
박정빈 에디터
2025.07.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신발 벗고 하는 대화, SPNS TV [문화 전반]
저점매수 팟캐스트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 생각 없는 소비와 정답만을 강요하는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대화’라는 본질적인 형식으로 사유를 유도하는 한 채널이 조용히 자리를 잡는 중이다. SPNS TV의 ‘슈즈오프’ 는 이름 그대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 편안하게 다양한 관점을 이야기 하는 콘텐츠이다. SPNS TV는 아티스트 오메가사피엔과 전직 벤처캐피털 투자자 조준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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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에디터
2025.06.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다들 너무 빨리 뛰기에, 뒷걸음질 쳤다.
고전문학을 읽어보자.
서점에 가면 신간 코너는 온통 자기계발서와 에세이로 가득하다.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부자가 되는 방법, 마음 다스리기, 대화의 기술, 자소서 합격 같은 자기 계발 서적만 가득하다. 분명 나는 서점에 들어왔는데 눈앞에 보이는 풍경은 인터넷 강의 목록이다. 이름과 형태만 다른 학원에 수강 등록을 하러 온 게 아닐까 싶은 착각에 빠질 것 같다. Patrick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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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에디터
2025.06.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장르를 넘은 새로움, 아오바 이치코 [공연]
아오바 이치코는 장르를 넘어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음악적, 예술적 장르를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사람들을 초대하는 그의 공연을 만났다.
예술가 중에는 장르를 넘어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 음악적, 예술적 장르를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사람들을 초대하는 느낌을 주곤 한다.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아오바 이치코 역시 그런 예술가 중 하나다. 그의 음악은 클래식 기타, 목소리, 피아노, 루프 정도의 재료로 이루어지는데, 그 간소함이 오히려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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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에디터
2025.03.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새로움과 성공의 강박, 취향이라는 강
에밀 졸라의 <작품>과 2015년 작품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을 통해서 본 '취향'의 의미를 살펴본다.
에밀 졸라의 1886년 작품, <작품>은 시대가 요구하는 화법과 취향에 대항하고 자신의 본연의 색깔을 지켜내려는 화가, 클로드 랑티에의 고뇌와 외로움이 담긴 이야기이다. 크리스틴을 만나 그녀를 모델로 한 그림을 그리지만 사람들이 퍼부은 신랄한 조소와 비웃음 속에 묻힌다. 그는 대중과 친구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인정에 목말라 방황한다. 끝내 완성하지 못한
by
이예린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반복 속 새로움 -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한 20년 [음악]
20년의 여정을 담은 특별한 축하 파티, 음악이 흐르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데뷔 20주년 축하 공연이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TV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20년 동안 한결같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온 리처드 용재 오닐이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라면, 오랜 기간 그의 연주와 함께해왔을 것이다. 나 역시 학창 시절, 학교에서 그가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시청했으며, 개인적으로도 실내악이나 비올라 곡의 참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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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루 에디터
2025.01.25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지구 반대편에도 [여행]
똑같은 사람이 산다!
사람들은 익숙함 속에서 살아간다. 어쩌면 가장 쉽고 편안한 것들을 뒤로하고 낯선 도전에 몸을 던지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나는 이번 7월, 반복되는 익숙한 일상을 뒤로하고 유럽으로 떠났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쉽고 즐거운 여행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아니었다. 여행의 설렘과 기대보다는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알 수 없는 불안함이 앞섰다.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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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란 에디터
2024.07.20
리뷰
공연
[Review] 익숙함에 속아 새로움 마주하기 -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 [공연]
헐크 마냥 지브리스튜디오 OST를 들으면 그 어떤 불안과 분노도 순식간에 녹는 특이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런 내게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이 나타났다. 쇼팽과 지브리, 과연 잘 어울릴까?
루틴 있는 삶보다 되는 대로 사는 삶에 익숙한 내게도 단 한개의 리추얼(규칙적인 의식)이 있다. 바로 집중해서 무언가를 빨리 해내야 하지만 생각이 많아 우왕좌왕할 때 ‘지브리스튜디오 OST’를 듣는 것이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 종합 전형을 위한 자소서를 작성하다 거북이 같이 느린 넷북이 과부화에 걸려 90% 가까이 작성한 자소서를 통으로 날렸던 적이
by
이도형 에디터
2024.03.25
리뷰
공연
[Review] 익숙한 것에 새로움을, 그리고 아름다움을 -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클래식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클래식>이 이번에 전국투어로 돌아왔다.
2024년 3월 전국투어로 돌아온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와 쇼팽 음악의 만남. 세기를 초월한 이러한 접점을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퍼스트 앙상블’이 따뜻한 멜로디를 선사한다. 본격적으로 공연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에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내가 제일 모르는 영역 중 하나가 바로 ‘음악’이다. 그렇다고 음악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상생활 내
by
정소형 에디터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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