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ART INSIGHT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人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대, 대화하고 있는가 [영화]
여행, 사랑, 대화, 어느 하나 좋지 않은 것이 없다.
소멸하지는 않으나 눈에 띄게 발전하지도 않는 양식, 아니 오히려 그 품위가 날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개념을 고르자면 나는 이 시대의 '대화'를 꼽을 것이다. 사랑하는 것을 두고 이야기를 주고받는 행위는 오글거린다는 일반화의 단어 아래 민망해진다. 술에, 자리의 분위기에, 내뱉는 텍스트들은 가려진다. 어렵사리 만들어진 이야기의 장에서도 '듣지 않는' 경우
by
박시은 에디터
2024.08.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연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문화 전반]
우연을 가장하여 당신에게 다가온 행운
'우연'이라는 단어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상황들을 한 번에 정리해 주는 아주 유용한 표현입니다. 우연히 그날 그 장소에 가서, 우연히 어떤 사람을 만난 것. 혹은 우연히 한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아 배우를 꿈꾸게 된 것 등등 사람의 인생 속에 빠트릴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우연입니다. 우리의 삶은 그런 우연들의 연속입니다. 우연한 상황을 배제한다면
by
김민지 에디터
2024.08.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비포 선라이즈 - 영화와 사랑에 빠지는 순간 [영화]
영화와 관객이 소통하게 되는 운명적 순간
‘일면식 없는 두 명의 남녀가 만나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진다’, <비포 선라이즈>를 아주 짧게 요약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기차에 몸을 실은 채로 서로 다른 목적지를 향해 가던 제시와 셀린은 우연히 대화를 나누게 되고, 단 하루라는 제한적인 시간 속에서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우연이 모여 만들어진 만남은 그들이 서로를 선택하였기 때문에 운
by
이선주 에디터
2024.07.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비포선라이즈'로 감상하는 영화 속 대화 이야기
솔직하게 야기하는 자신만의 언어에서 사람의 매력은 탄생된다
'좋은 대화는 우리의 영혼이 안온하게 가득 채워지는 시간' 시놉시스 셀린은 파리로, 제시는 비엔나로 향하기 위해 기차에 몸을 실은 뒤 각자 책을 읽고 있다. 옆자리에 탄 한 노부부의 논쟁으로 시끄러워진 기차에 신경이 쓰이는 셀린은 우연히 제시 옆자리로 자리를 이동하게 된다. 이 둘은 적당히 짧은 시간 동안 깊이 있는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를 더 알아가
by
조우정 에디터
2022.08.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산골짜기에서 영화 보기 2 - 2022 무주산골영화제
이틀 간의 행복했던 무주 여행
* 이전 글과 이어집니다. 생애 처음 본 산골짜기 야외극장은 뭐랄까, 의외였다. 생각보다 영화를 보는 환경이 열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잔디밭 앞에 놓인 스크린의 크기는 적당히 큼지막했고, 외부 소음이 한층 덧대어져 들리는 영화 소리는 생생한 현장감을 경험케 했다. 배우들의 목소리가 산골짜기로 널리 널리 울려 퍼졌다. 40도쯤 기울어진 언덕의 경사도 역시
by
윤아경 에디터
2022.07.08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산골짜기에서 영화 보기 1 - 2022 무주산골영화제
이틀 간의 행복했던 무주 여행
‘영화와 영화가 만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방구석에서 본 영화에 대해 신나게 떠들 수도, 재미있게 본 TV 시리즈를 이야기할 수도, 좋아하는 작품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영화제에 갑니다. “엄마, 무주 갈래?” 급작스러운 무주행을 결정하게 된 건 무주로 떠나기 2주 전의 일이었다. 바쁘게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역 안에서 나는 뜬
by
윤아경 에디터
2022.06.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낭만적이고 현실적인, 나의 사랑 바이블 [영화]
완벽하진 않지만 진짜야.
* 본 글에는 비포 시리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무엇인가? 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기 전에, 그러니까 경험해보기 전에 비포 시리즈를 보며 사랑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 그래서 내게 사랑은, 산책과 대화, 그리고 장난. 이 세 가지를 질리지 않고 계속 함께할 수 있는 것이다. * 비포 선라이즈와 선셋은 좋아하지만 비포
by
김민정 에디터
2022.05.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일상 조각] 다음 생에는 마법사로 태어날래요
다른 세계를 상상하며 웃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일상조각 다섯번째. 영화(英華)와 영화(映畵) # 정밀화와 점묘화 영화에 대한 내 최초의 기억은 영화화된 《해리포터》를 보았던 기억이다. 영화 속에는 내가 상상했던 해리와 헤르미온느와 론이 대화를 나누며 호그와트를 누비고 있었고, 그들이 누비는 호그와트는 상상 속 모습보다 훨씬 웅장하고 신비로웠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영화로 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싱크로율
by
전지영 에디터
2022.04.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느리고 긴 대화 나누기 – 프리즘오브 16호 비포 트릴로지 [도서]
누군가는 종이 매체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하지만,
고백하자면, 책의 형태로 발행되는 매거진을 구독하거나 구매해본 적이 손에 꼽는다. 책을 사서 읽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적인 일이었지만 매거진이라는 장르는 온라인에서도 발행되는 경우가 많은 탓에 종이잡지에는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 매거진 B, 책Chaeg, 컨셉진 등 유명한 매거진들의 이름을 들어본 적은 많아도 정작 제대로 읽어본 것은 없었다. 매거진
by
신소연 에디터
2021.01.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비포 선라이즈 - 최선을 다해 사랑한 하루 [영화]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단 하루였기 때문에 서로에게 후회 없이 마음을 쏟아 사랑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기차에서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 제시와 셀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인 제시와 프랑스인 셀린은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서로에게 이끌린다. 비엔나에서 내려야 했던 제시는 셀린에게 함께 내려 다음 날 아침까지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하고, 둘은 꿈같은 하루를 보낸다. 누구나 기대하는 사랑의 모습이 있다. 어떤 이는 불같이 뜨거
by
박민주 에디터
2020.08.2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영화 따라가보기 [여행]
낯선 장소를 경험해본 뒤 여행하기
영화를 보다 보면 문득 ‘저기는 언젠가 꼭 한번 가봐야지.’하는 막연한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영화에서 장소의 특성이 부각될 때는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국제시장>에서의 부산이 그랬고, <맘마미아!>에서의 그리스가 그랬다. 그러나 실제로 영화를 보고 실제로 그 장소를 여행한 적은 없었다. 부산을 여행하긴 했지만 영화 때문에 간 것이 아니었고, 그리스
by
홍혜민 에디터
2020.03.07
작품기고
[PAGE] 비포 선라이즈
낭만과 현실
illust by 이민정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일이 좀 더 사랑받기 위한 거 아냐?"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와 셀린은 함께 비엔나에 내려 하루를 같이 보내게 되고, 많은 대화를 통해 둘은 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설레는 감정으로 서로에게 푹 빠져버린 두 사람은 결국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헤어지는데.. 오랜
by
이민정 에디터
2019.11.18
1
2
Last